서경대학교 영화영상학과 4학년 졸업 작품 <일기장을 태워>에서 주연 배우님들을 모집합니다.
[로그라인]
희주는 갑작스러운 죽음을 맞이한 혜미 대신 일기장을 태워주고 싶다.
[기획의도]
죽음을 받아들인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그것을 언제, 어떻게 받아들일지는 오로지 나의 몫이다. 또한 외면하고 있던 현실을마주하게 되었을 때, 불현듯 밀려와 주체할 수 없을 정도의 슬픔이라는 감정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었다.
[모집배역]
박희주 역 (17세 여)
평소 감정에 대한 동요가 적고 표정 변화가 많지 않다. 자신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 표현 자체를 잘하지 않는 성격이다. 친한 친구의 죽음을 처음에 실감하지 못한 채 무작정 그 부탁을 들어주기 위해 움직이는 행동 자체가 희주에게 엄청난 변화이며, 사건이 진행될수록 자신의 감정을 직면하며 참아왔던 슬픈 감정을 표출한다.
김서연 역 (17세 여)
극 F형 인간, 자신이 좋아하는 친구 혜미가 죽었다는 사실 때문에 슬픔에 잠식되어 있는 인물.
경계심이 많으며 마음이 여리고 소심한 성격.
[출연료]
회차당 15 (협의 가능)
[촬영 기간]
11월 1일-11월 3일 (3회차)
* 극중 놀이기구 타는 장면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놀이기구를 못타시는 배우님은 지원을 지양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원 안내]
이메일: diary1101@naver.com
프로필 (이름, 출생연도, 거주지, 키, 이력사항 등)
연기 영상 (자유 연기, 눈물 연기 필수 포함)
* 모든 지원자 분들에게 연락 드리지 못하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많은 지원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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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한 정보를 얻고 신뢰할만 하다는 판단이 될때만 지원하시기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