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는 동국대학교 영화영상학과에서 졸업 영화를 준비하고 있는 프로듀서 우라노 마유미입니다. 이번 작품은 가제<끝을기다리다>이라는 제목의 로맹스영화로, 감정 깊은 연기와 캐릭터 몰입이 중요한 프로젝트입니다. 이를 함께할 열정적인 남자 배우를 찾고 있습니다.

[1. 작품 개요]

- 제목: 가제 <끝을 기다리다>

- 장르: 로맹스

- 제작: 동국대학교 영화영상학과 졸업영화 켑스톤디자인

- 로그라인: 모태솔로 한국 대학생 사라와 한국계 미국인 교환학생 다니엘은 잦은 우연한 만남을 통해 서로에게 끌리지만, 연애관의 차이와 문화적 충돌로 갈등을 겪으며 서로를 이해하려고 노력한다.

[2. 기획 의도]

각기 다른 배경과 문화를 지닌 두 남녀의 관계를 통해, 문화적 차이 인한 갈등을 조명하는 이야기입니다. 사라, 한국에서 태어나고 자란 모태솔로 대학생, 그리고 다니엘, 한국계 미국인 교환학생은 서로 다른 연애관과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지만, 우연한 만남 속에서 점차 서로에게 끌리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두 사람은 각자의 문화적 배경과 가치관이 관계에 미치는 영향을 경험하고, 이를 극복하려는 노력을 통해 성장해 나갑니다.

특히, 다국적 제작 멤버의 개성을 반영하여 동양과 서양의 연애관, 가족 가치, 삶의 방식 등 문화적 차이가 어떻게 관계를 형성하고, 때로는 갈등을 초래하는지를 입체적으로 그려내고자 합니다. 이 작품은 단순한 로맨스 그 이상을 다루며, 글로벌한 시대에 서로 다른 문화와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어떻게 소통하고, 서로를 이해하며 관계를 발전시킬 수 있는지를 탐구합니다.

[캐스팅 정보]

• 역할:  자유롭고 여유로운 삶을 즐기며, 주변 사람들에게도 편안함과 즐거움을 준다. 민영과는 대조적으로, 지훈은 사랑과 일상 속의 작은 행복을 중요시하며, 복잡하게 고민하기보다는 그 순간의 감정을 중시하는 캐럭터.
• 나이: 20대초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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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촬영일정 :3회(11월 2-3일, 11월9일)
• 촬영 장소: 서울 
• 페이: 미팅 후 협의
• 혹시 관심이 있으시면 fall.joleobyeonghwa339@gmail.com 까지 연락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