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호서대학교 문화영상학부 단평영화에서 [Dear. my__]에서 ‘하선’역의 여자 배우님을 모집합니다✨
스릴러 장르의 연기를 원합니다. 하고 싶은 분들 모두 편하게 지원부탁드립니다!
<작품 개요>
✅장르
스릴러
✅러닝타임
10분 ~ 15분
✅촬영일정
2024.10.25 ~ 2024.10.27
✅촬영장소
호서대학교 아산캠퍼스,
렌탈 스튜디오 67 (아산시 탕정면)
✅인물 소개
정하선 (20/여/대학생)
평범한 대학생자신을 잘 꾸밀 줄 모르고, 꾸미는 것에 관심도 없다.단 한 번도 누군가에게 ‘사랑’을 받아본 적이 없어서 누군가에게 제대로 된 사랑을 주는 방법도 모르고, 자신의 방식이 잘못되었다는 것도 인지하지 못한다.
-> 자신이 좋아서 하는 행동은 남도 좋게 받아들일 것이라고 믿는다.
-> 애정 어린 시선으로 사람을 바라보지 못해 인물 사진을 잘 찍지 못한다.
그래서 지유를 만나기 전까지는 줄곧 풍경 사진만 찍어왔다.타인과의 의사소통을 굉장히 어려워한다.지유에 대한 애정과 사랑보다는 집착이 더 크다.
-> 지유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고 싶어 한다. 이것을 본인만의 표현 방식이라고 생각한다
✅로그라인
“마음의 초상” 하선이 일방적인 사랑과 집착으로 지유를 스토킹하며 벌어지는 극단적인 사건
✅시놉시스
파란 하늘과 시원한 가을바람이 부는 학교. 하선은 사진을 찍다가 우연히 지유를 발견하고, 그녀에게 매료된다. ‘사진동아리 부장 김지유’라고 적힌 명찰을 발견하고, 하선은 동아리에 들어가 지유와의 가까운 관계를 꿈꾼다.
하선은 지유의 일상에 숨어들어 따라다니며 계속 지유의 사진을 담아낸다. 넘어진 지유를 위한 밴드와 좋아하는 간식인 초코에몽을 사물함에 넣어 놓는 등 나름대로 애정 표현을 한다. 지유의 마음도 자신과 같을 것이라고, 분명 좋아서 한 행동이니 지유도 좋아해 줄 것이라고 믿으면서.
시험공부 때문에 평소와 다르게 편한 차림을 하고 온 지유를 위해 몰래 알아낸 주소로 원피스를 보내는데, 이 또한 좋아해 줄 거라고 믿었지만 지유는 화가 난 채 원피스를 쓰레기통에 버리고 가버린다. 하선의 마음은 지유에게 불안과 두려움을 심어준 것이다.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이 자신에 대한 많은 것을 알고 있으니까.
민재에게 모르는 사람이 자신을 스토킹하고 있다는 것을 털어놓은 지유는 우연히 바뀐 민재와 하선의 SD카드로 인해 범인이 하선이라는 걸 알게 되고, 화가 난 채 자리를 떠난다. 뒤따라간 하선은 지유와 말다툼을 하게 되고, 지유의 ‘사랑이 아닌 폭력’이라는 말에 우발적으로 지유를 살해하게 된다. 줄곧 지유를 소유하고 싶었던 하선은 지유를 집에 데려가 선물하려던 원피스로 갈아입히고 처음으로 함께 사진을 찍는다.
✅지원방법
이메일 지원
woollims1030@naver.com
✅지원양식
제목 : [Dear. my__] ‘하선’배우 지원 / 성함
내용 : 배우 프로필 / 연기 연습 영상 (포트폴리오) / 나이 / 연락처 / 거주지
✅ 페이
추후 개별협의
보내주신 정보 및 개인정보는 오직 캐스팅에서만 사용예정이며, 다른 목적으로 사용하지 않을 것 입니다.
캐스팅 여부는 개별적으로 연락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지원부탁드리며, 함께 좋은 영상 만들고 싶은 열정만 있으시다면 편안하게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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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한 정보를 얻고 신뢰할만 하다는 판단이 될때만 지원하시기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