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제목] 엄마, 나 휴대폰을 잃어버렸어.
[촬영일시] 10/12~10/13 중 2회차, 회차 당 6시간 내외
(정희 배역은 1회차만 촬영 진행)
[페이] 10만원~20만원 (교통비 포함, 추후 협의 예정)
[촬영장소] 대구광역시 내 스튜디오 (대구 인근 지역 거주자 우대)
[러닝타임] 20~30분
[기획의도]
누구보다 가까운 존재이지만, 동시에 가장 이해하기 어려운 존재이기도 한 우리 엄마.
둥지에서 갓 떠밀려 나온 청년들에게 위로를 건네는 모녀의 이야기.
[시놉시스]
오늘도 원고 출판 거절 메일을 받은 동화작가 지망생 윤정, 술에 취해 집에 들어온 다음 날, 할부가 한참 남은 자신의 스마트폰이 사라졌음을 알게 된다. 잡동사니 상자에 들어 있던 오래된 피처폰을 임시로 개통하고, 엄마에게 휴대폰을 잃어버렸다는
문자를 보낸다. 그러나 돌아온 문자는 ‘헐~ 님같은 딸 둔 적 없슴 ㅡ,ㅡ;;’ .
어라? 연락이 뜸한 새 엄마가 번호를 바꾸었나? 하지만 신원미상의 수신인과 윤정은 곧 마음 맞는 친구로 거듭난다.
[지원 양식]
메일 지원, 프로필과 연기 영상(링크) 첨부 바랍니다.
메일 제목: <엄마, 나 휴대폰을 잃어버렸어>_정희 역_이름_거주지
(모집기간 ~9/25)
—배역—
[윤정] (주인공)
- 20대 중반~ 후반
- 화장기 없는 얼굴, 순한 인상
- 마른~보통 체형
- 눈물 연기 가능하신 분.
- 간단한 드로잉 가능하신 분 우대 (작중 그림 그리는 장면 포함)
(2회차 촬영 예정)
[정희] (윤정의 어머니 역)
- 40대 중, 후반~ 50대 초반 (그 외 어머니 배역을 소화 가능하신 분들)
- 다정한 인상, 눈물 연기 가능하신 분.
- 작중 대사가 많지 않지만 딸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표현해야 하는 배역.
(1회차 촬영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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