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술종합학교 영화과 내러티브 워크샵 <카덴차(가제)>에서 여성 주연 2 분을 모집합니다.
[ 작품 소개 ]
자신의 첫 단독 연주회를 앞둔 지민. 그런데, 가장 중요한 마지막 독주곡을 작곡해준 친구 현정이 악보와 함께 사라졌다. 지민은 이 곡의 완벽한 마무리를 알고 있는 현정을 찾아 나서지만 실패하고, 처음부터 곡의 마지막 부분은 미완성이었을지 모른다는 불안에 휩싸인다. 그리고 연주 당일날 현정이 찾아오는데⋯ 지민은 연주를 무사히 완성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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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닝타임: 20분 내외
- 연출: 정환웅 (한국예술종합학교 영화과 예술사 재학)
[ 배역 소개 ]
- 지민 / 여 / 20대 중후반 : 작지만 자신의 이름을 건 첫 연주회를 준비하는 피아니스트.
- 체르니 30 수준의 테크닉이 필요한 독주곡 작품을 연주할 수 있는 배우님을 찾고 있습니다.
- 현정 / 여 / 20대 중후반 : 아름다운 곡을 써낼 줄 알지만 완성을 두려워하는 아마추어 작곡가.
- 가벼운 피아노 독주곡 연주가 가능한 배우님을 찾고 있습니다.
**중복 지원 가능합니다!
[ 촬영 일정 ]
- 10/31 ~ 11/04 중 4회차
- 배역 별 참여 회차는 배우님의 스케줄을 고려하여 추후 확정 예정입니다.
[ 출연료 ]
[ 참고사항 ]
- 촬영 전 배우님과 일정을 협의하여 몇 차례 리딩 및 연주 리허설 등을 가질 예정입니다.
- 연주에 있어 레슨 또는 연습 세션 등이 필요하신 경우, 협의 하에 가능한 선에서 도움드릴 예정입니다.
- 영화에 등장할 곡은 새로 작곡될, 낭만주의 클래식 풍의 독주곡입니다.
[ 지원 방법 ]
폼 지원: https://tally.so/r/mRYjej
폼 지원이 어려우신 분은 아래 메일로 포트폴리오와 연기 영상, 자유곡 피아노 연주 영상(가능하신 경우)를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cadenzafilm24@gmail.com
이메일 제목 형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지민 또는 현정)_이름_나이”
** 지원 마감 : 9월 25일 (수) 23:59 **
많은 관심과 지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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