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졸업작품 단편영화 [꽃은 웃어도 소리가 없다]에서 배우님들을 구하고 있습니다.
구하는 배역은 2가지 배역입니다.
[지우]/초등학생/여자
심장병으로 인해 시한부로 살고 있는 11살 여자아이. 아빠(하선)와 단둘이 살고 있다. 최근 바쁜 아빠 대신 승현이와 노는 것을 즐거워한다.
[하선]/30대 중반 /아빠역
시한부인 지우의 아빠다.
본업인 농원 외에도 다른 일들로 인해 바쁘지만, 자신보다 지우를 더 아끼고 사랑한다. 하지만, 딸의 병원비가 부족하여 입원/치료를 보다 적극적으로 해주지 못함에 있어 미안함과 죄책감을 가지고 있다.
[기획의도]
어째서 부모는 자식을 살리기 위해 자신의 목숨을 바칠 수 있는 걸까?
[로그라인]
외계인 승현이 하선의 부탁을 받아 하선의 딸인 지우를 살리기 위해 생명력을 이동시켜주는 구슬을 만든다. 하선은 그 구슬로 지우를 살린다.
[촬영일]
10/4,5일 2회차
(배우 미팅(리딩) 1회 참여 해주셔야 합니다 9/23일 예정)
1회차 평택 로케이션( 차량 이동 안되시면 서울에서 픽업하여 스텝들과 함께 평택으로 이동)
2회차 종로구 평창동 인근 로케이션
[페이]
회차당 15만원(리딩 일정은 회차에 포함되지는 않지만, 가급적 참여 부탁드립니다)
식사는 포함되지 않습니다! 따로 준비해 드릴 예정입니다.
*2회차 촬영에 너무 적은 페이인 것을 알고 있습니다. 거듭 죄송하다는 말씀과 좋은 결과물로 보답드리겠습니다. 지원해주실 모든 분들께 죄송하고 감사드립니다.
[지원 방법]
위에 기재된 메일을 통해 성함과 연락처, 연기영상/포트폴리오를 첨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프로필 확인 후에 간단한 시나리오 연기 영상을 부탁드릴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참고 부탁드립니다.
[기타 사항]
*연출 및 궁금하신 사항은 언제든지 위에 메일로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시한번 배우분들께 적은 페이로 인해 죄송하다는 말씀 올림니다.
*지원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확정되신 분들은 9/14일 중으로 따로 연락드릴 예정입니다.
이곳의 게시물들에 대해서 필커는 아무것도 보증하지 않고 책임지지 않습니다.
충분한 정보를 얻고 신뢰할만 하다는 판단이 될때만 지원하시기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