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드라마 <강력반> / 영화 <나의이름>/ 웹드라마<당차당 국혜영>,<차곡차곡사랑하고있습니다>를 제작한 제작사 뉴데이픽쳐스 입니다
아래의 배역을 모집하니 관심있는 분들의 지원바랍니다.
• 음악하는 청년들 또는 평범한 고등학생들 이 중독에 노출되는 과정과 중독을 이겨내는 내용입니다
• 9월중순~말 에 촬영예정이라 스케쥴 가능하신분
• 헤메는 저희가 진행해드리지만, 간단한 수정이나 의상은 챙겨오셔야합니다
<지원 방법>
제목 양식 : <중독자들 _배역_> (이라고 말머리 부탁드려요~)
위 메일로 이력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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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PDF로 부탁드립니다 pptx파일x, 한글파일x)
1,오필승 / 남 / 20대후반
한때 음악 일을 했고 카페에서도 일했지만 지금은 무직. 호기심으로 시작한 펜타닐에 중독돼서 병원 순례를 하며 처방을 받아 펜타닐을 흡입한다. 하지만 약 때문에 사람
구실을 못한다는 사실을 깨닫고 단약을 시도한다. 유약하고 내성적인 성격.
2,오강석 / 남 / 30대 초반
필승의 형. 어렸을 땐 동생과 친했고 누구보다 든든한 형 노릇을 했다. 하지만 성인이 된 동생이 마약을 한다는 사실을 알았을 때 무섭고 두려웠다. 그래서 자신도 모르게 동생을 모질게 대한다.
3,한정애 / 여/ 57세
필승의 엄마. 젊어서 아들 둘을 데리고 이혼했다. 이후 궂은 일을 마다 하지 않고 억척스럽게 살아왔다. 그러느라 둘째 아들인 판석이 어떻게 살고 있는지 미처 신경을 못썼다. 그렇다고 마약을 하다니... 뒤늦게 알고 큰 충격에 휩싸인다. 어떻게 그 일에
대처해야 할지 몰라 시행착오를 겪는다.
4,마대진 / 남, 26세
래퍼로 활동 중이다. 그 계통에서 활동하며, 동경하는 래퍼들이 거의 대부분 대마초나 마약을 하다보니 대진도 별 거부감 없이 시작하게 됐다. 하지만 자신도 모르게 중독돼 버렸고 이제는 더 쎈 약물에 관심을 갖고 있다. 대마초를 한다는 것 외에는 착하고 예의바른 청년.
5,최상선 / 남, 34세
마약 판매상. 필승과 대진을 중독시킨 장본인. 자신도 마약을 하기 위한 돈을 벌기 위해 판매를 한다.
6,대진부 / 남, 62세
대학교수. 홀로 대진을 키웠는데 아들이 대마초에 빠진 사실을 알고 절망한다.
7. 김정우 (남/17세)
평범한 고등학생.
일 때문에 바쁜 엄마 서희로 인해
혼자 방황하는 시간이 많다.
친구 도현을 통해 우연히 펜타닐을 접하게 된다.
8. 채도현 (남/17세) - 정우의 동네 친구
자퇴생. 원래는 모범생이었다.
부모의 기대가 부담스러워 엇나가기 시작했다.
또래들 사이에 펜타닐이 유행하자 금방 중독되고 만다.
9. 김서희 (여/40대) - 정우의 엄마
어린 나이에 정우를 낳은 미혼모.
말기 암 판정을 받은 엄마와 아들 정우까지
책임지며 가장 노릇을 하고 있다.
제 몸 추스르기에도 바빠서 정우에게 소홀한지 오래다.
즐겁고 유쾌한 작업이 되길 바라며
끼많은~ 정많고~ 에너지 넘치는 배우님들의 지원을 기다리겠습니다
사랑합니다 ^^
이곳의 게시물들에 대해서 필커는 아무것도 보증하지 않고 책임지지 않습니다.
충분한 정보를 얻고 신뢰할만 하다는 판단이 될때만 지원하시기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