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단편 영화 "말하지 않는 모든 것들"의 주요출연진 오디션 및 캐스팅 진행합니다.
촬영은 서울에서 진행되며, 9월 중 스케쥴 조율하여 이틀간 진행할 예정입니다.
스토리라인
과거 아이돌로 활동하다 결혼 후 은퇴한 한선혜는 남편이 사기전과로 구속된 후, 이혼하고나서는 생활비 마련을 위해 다시 일을 하여하는 상황에 놓인다.
문제는 남편명의의 재산이 가압류 상태라 기존에 쓰던 지출과 대출 등을 막기위해선 일반적인 아르바이트로는 충당이 불가능해 연예계 복귀와 그 계약을 담보로 대출을 받아야 막을 수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남편의 범죄이력이 그녀에게 안 좋은 이미지를 주어 그녀에게 캐스팅 제안되는 작품은 노출이 있는 작품 뿐이다. 그리고 이 시기에 그녀의 딸은 잔혹한 장면이 나오는 영화를 우연찮게 보고는 수시로 자살하는 흉내를 내는 놀이를 하며 주변 사람을 놀래킨다.
한선혜는 홀로 계신 아버지에게 육아를 도아줄 것을 요구하나, 육아하는 방식의 견해차이를 좁히지 못해 성사되지 못한다.
작품은 성장영화이고, 캐스팅하는 부분은
1. 한선혜 (30대 여성)
항상 자신의 인생에 대해 성공했다고 자부해왔으나, 그동안 자신의 삶에 있던 행운이 빠져나가자 그러한 운 복없이 삶을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몰라서 방황하는 인물
2. 신혜지 (7세 미취학 아동)
친구없이 외롭게 자라는 아이로 엄마의 엄격한 육아로 인해 재미란 걸 모르고 성장한 아이
3. 아버지 (60대 은퇴한 남성)
자신이 어렸을 적 부모로부터 사랑받으며 자라질 않아 본인이 아이를 키울 때도 애정보다는 엄격한 규율로만 키웠고, 거기에 자부심을 갖고 살아왔으나 시대가 바뀌면서 자신이 뭘 잘못했었는지 뒤늦게야 깨닳음. 그러나 여전히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것에는 불편함과 거부감을 가지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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