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장편영화 <구씨 집안 사람들>에 출연해주실 조단역 배우님들 모집합니다.
5세 여아, 60대 여성 배우님들 지원해주세요 :)
<로그라인>
중년의 위기를 겪고 있는 수현은 무례한 옆집 여자와 소음전쟁을 벌인다. 그러다 벽에 자그마한 구멍이 뚫리며 수현의 삶에 균열이 생기기 시작한다.
<모집배역>
어린 은혜(6세, 여):
수현의 딸. 수현의 말을 듣지 않고 엇나가다가 모진 말을 듣게된다.
병동 아주머니(65세, 여):
시트콤을 보며 같은 병동 아주머니들과 수다를 떤다. 전라도 혹은 경상도 말씨를 사용한다.
*실제로 전라도 혹은 경상도 출신이시면 지원시 말씀해주세요!
<촬영 날짜>
어린 은혜: 9월 29일, 1회차 출연.
병동 아주머니: 10월 5일~7일 사이, 1회차 출연.
<촬영지>
어린 은혜: 마두역 인근 아파트 촬영.
병동 아주머니: 파주 혹은 남양주 부근 병원 세트장 촬영. (서울 내에서 픽업 가능합니다)
빠른 캐스팅을 위해 꼭 연기 영상 첨부해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
skusitcom@gmail.com
좋은 분들과 의미있고 즐거운 작업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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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한 정보를 얻고 신뢰할만 하다는 판단이 될때만 지원하시기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