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채널에 업로드 예정인 단편영화 (페이크 다큐) '됩니다.' 의 여배우 분을 구합니다.
[줄거리]
영화 감독을 꿈꿔왔지만 재정적인 이유로 상업 광고판에 들어온 박수용.
6년 여의 고생 끝에 드디어 국내 1위 에너지 드링크 '비스트'의 광고로 입봉을 할 예정이다.
상업 광고를 찍으면서도 예술혼 만큼은 여전히 불타오르는 수용.
더욱이, 클라이언트와 배우들에게 굴종하던 선배들의 모습.
현실과 타협하는 모습 등을 지켜보며 짙은 환멸을 느껴왔기에
자신의 입봉작만큼은 절대 타협하지 않겠노라는 각오를 다진다.
하지만, 대행사 팀장 강주은의 압박과 고된 촬영에 지쳐버린 여배우 은아..
예상치 못한 변수들로 인해 타협의 기로에 서게 된다.
수용은 과연 당초의 결심대로 현실과 타협하지 않고 예술혼을 불태울 수 있을까..?
[배역 소개]
나은아 (여배우) - 20대 초반
라이징 스타. 수용의 입봉작 광고 모델.
충분히 예의 바르고 밝은 성격이지만,
사회 생활의 경험이 많이 없고 챙김 받는 것에 익숙한 그녀이기에
힘든 걸 버텨내는 임계점이 매우 낮다.
전형적인 온실 속 화초형 .
촬영을 방해하려는 불순한 의도는 전혀 없지만,
땀을 비오듯 흘리는 스태프들을 앞에 두고도
순진무구/ 무해한(?) 표정으로 힘들다고 앓는 소리를 하는가 하면,
종래에는 ‘촬영 못하겠어요’라며 대환장 파티에 방점을 찍는 인물.
- 페이 : 회차당 20~25만원 (협의)
- 장르 : 블랙코미디
[스케줄]
촬영 : 9월 14~15 (토,일) 2회차
[지원방법]
- 메일 제목 : [여자배우지원]_성함
- 메일 내용 : 프로필(연락처 포함), 포트폴리오(영상 링크 등으로 쉽게 볼 수 있는)
이메일 : 위 내용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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