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려대학교 TV 방송국 KTN 수습 국원 강보은,김나현,박서윤입니다.
저희의 수습작품인 약 15~20분 분량의 단편영화 <지고 뜨는>에 출연하실 여성 주연 배우와 남성 배우 두 분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시놉시스]
뮤지컬 배우 해나는 번아웃을 겪고 있다. 시선과 주목에 극심한 피로를 느낀 해나는 일을 쉬며 칩거하다 추석을 맞게 된다. 친척들이 모두 모이는 추석, 해나는 오랜만에 쌍둥이 동생 해준을 만나게 된다. 해나의 소식을 알고 있는 해준은 우울해보이는 해나에게 넌지시 격려를 하고, 해나는 해준의 격려에 힘 입어 다시 일어서려 한다.
[모집 배역]
- 이해나(주연) : 28세, 이해준의 쌍둥이 누나. 시니컬하지만 쾌활한 성격. 뮤지컬 배우이지만 뮤지컬 배우이지만 번아웃으로 인해 현재 휴식 중이다. 동생의 말을 계기로 다시 뮤지컬을 시작하게된다.
- 이해준 : 28세, 이해나의 쌍둥이 동생. 시니컬하지만 나름 애교 있는 성격. 평범한 직장인이다. 어느 날을 기점으로 칩거하는 해나에게 격려를 전하게 된다.
[일정]
1차 합격자 발표 : 8/11(일) / 개별 연락
오디션 : 8/13(화) / 고려대학교 서울 캠퍼스에서 대면 진행 예정
대본 리딩 : 8/18(일)
촬영 : 8/20,8/21(화,수) 2회차 예정
- 이해나 배우님은 2회차 모두 촬영 진행 예정, 이해준 배우님은 8/20일만 촬영 진행 예정입니다.
[페이]
회차 당 10만원, 2회차 예정(촬영 중 식사 제공/교통비 지원 X)
[촬영 장소]
서울시 내 (장소 미정)
[지원 방법]
이메일 지원
- 제목 양식 : 지고 뜨는_(배역 이름)_(지원자 성함)
- 내용 : 프로필(이름,나이,연락처,거주지,프로필 사진,출연 작품 등) + 개인 자유 연기 영상
기타 문의 사항이 있으시다면 “지고 뜨는_문의”라는 제목으로 메일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많은 지원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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