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독립영화 단체인 Growing season 에서
10월 1일부터 한달동안 촬영이 들어가는 저예산 중편영화 "바람이 데리고 간 것들"
이라는 영화에 여자 주인공인 고등학생 "수연" 역활을 찾습니다.
간단한 영화 소개를 하자면..
제목: '바람이 데리고 간 것들"
장르: 드라마
총 제작비: 300만원
카메라 : HD카메라 2대
배우: 남 1명 (대학생), 남 1명(고등학생), 여 1명(고등학생) ,보조출연자 5명
스텝: 5명 (연출,조연출, 조명, 소품, 미술)
간단한 작품의도 : 90년대 말 수업이 바뀌는 교육제도, 토건국가에 면모를 보여주는 재개발 산업, 학벌과 인맥,
네임벨류와 경쟁으로 가득찬 대학생활, 그 속을 살아가고 있는 3명의
순수한 주인공을 통해, 잔잔하지만 많을 것을 가지고 간 "바람" 을 재조명 함,
로케이션 장소: 한강, 동작역, 대학교, 반포동 일대, 노량진, 철거촌, 고등학교, 등등
러닝 타임 : 42분
촬영일수 :10-15회차
고등학생 역활을 찾고 있기때문에, 87년 생부터 91년생까지만 찾고 있습니다...
열정이 가득하고 이 영화에 모든것을 바칠수 있는 분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즐겁게 촬영하며 함께 배워나가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페이는 회차당 4만원정도 드릴 예정이구요,
차비는 드리지 않고, 대신에 밥은 배터지게 사드리겠습니다. ^^
영화제를 목표로 하고 있기 때문에 상금 지분도 나누워 드리구요,
여학생 "수연" 역활은 상류층 집안에 차녀로써,수없이 바뀌는 교육제도로 인해, 부실한 성적으로
이사와 전학을 다니지만 , 하루키에 "상실에 시대"를 항상 가지고 다니는 순수한 소녀역활입니다.
오디션은 보지 않을 예정이며,
대신 포트폴리오를 제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연극이나 영화 , 혹은 기타 영상이었으면 좋겠구여,
혹, 영상이나 연기에 관한 경력이 없을경우엔 사진을 보내주식고
저희와 함께 미팅을 가지신후 함께 결정하도록 할께요,,
그냥 연습용 영화 이거나, 학기 과제 영화가 아니기 때문에
연기력이 부족하신분은, 촬영들어가기 전 2개월동안 혹독한 트레이닝이 기다리고 있어요 ^^
연락주신 분에 한해서 시놉시스 보내드릴께요 ^^
푸른별인 010-3036-7652
7110ckm@hanmail.net
전화나 문자, 메일, 혹은 필커 쪽지로 연락을 주세요
여름에 정점을 향해 달리는 계절이네요,,
모쪼록, 필커 여러분 모두, 꿈을 향해
한걸음 내딛을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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