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용인대학교 영화영상학과 졸업영화 <황혼>에서 조연, 단역 배우를 모집합니다.
아래 내용 참고하시어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제목]
황혼
[장르]
판타지, 드라마
[러닝타임]
30분
[로그라인]
소프트볼 선수 이담은 막막한 현실이 싫어 잠으로 도피한다.
[기획의도]
마음이 아픈 사람들에게 ‘이대로 잠들어서 일어나지 않고 싶다’ 라는 이야기를 종종 듣는다. 현실의 실패를 도피하여 행복한 꿈에 잠식 당할 뻔 하지만 결국 현실을 살아가는 이담을 통해서 잠에서 빠져 나와 현실로 한 발자국 걸을 수 있기를 응원하기 위한 이야기를 만들고 싶다.
[연출의도]
황혼의 공간이라는 환상적인 세계를 만들어서 꿈이 찬란하고 유혹적으로 보이게 하고 싶다. 꿈의 공간을 구체적이고 흥미롭게 구성하여 현실과 대비되게 만들어 잠에서 깨어나고 싶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게 하고 싶다.
[시놉시스]
꿈에서만은 각광받는 에이스 소프트볼 투수인 이담은 현실에서는 지명을 받지 못한 선수이다. 이담은 졸업 이후의 선수 생활을 할 수 있을 지에 대한 확정을 받지 못 한 현실이 막막해 꿈으로 대리만족이자 도피를 하고 있다. 그때 절친인 하나가 자신과 달리 실업팀 제의를 받은 이후 결국 선수생활을 포기하고 알바를 한다. 하지만 알바를 하면서도 꿈에서는 여전히 소프트볼을 갈망한다. 어느 날 하나가 찾아온 이후 꿈에서 자신의 옛날 기억과 열정을 다시 경험하게 되고 꿈에서 빠져나와 이담은 다시 현실을 살기 시작한다.
[모집배역]
손유진(22/여) : 주인공 이담과 같은 포지션인 투수. 무뚝뚝한 성격이지만 어른들에게 깍듯한 편이다. 과정보다는 결과가 중요하다는 가치관을 가지고 있다. 갑작스레 대학을 옮기면서 사람들과 적응하기 보다는 실력으로 보여주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훈련을 한다.
박진선(39/여) : 소프트볼 감독. 불 같은 성격에 기분파. 엄격하지만 모두를 공평하게 대한다.
황지혁(44/남) : 이담이 알바를 하러 간 술집의 사장. 호기심이 많아 무례를 자주 저지른다. 생각나는 말은 다 해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 밝고 쾌활하다.
[로케이션]
수도권
[촬영일정]
8월 14일(수) ~ 8월 18일(일) 5회차
[지원방법]
- 이메일 지원 (softballisntsoft@gmail.com)
- 프로필 및 포트폴리오 (연기 영상, 출연 작품 영상 등)
- 메일 제목 [황혼 / 지원 배역 이름 / 이름 / 나이 / 지역]
ex) [황혼 / 손유진 / 장윤서 / 23 / 용인]
+ 실제 영화에서 소프트볼 훈련을 합니다. 운동 할 수 있는 분만 지원해주세요
+ 운동과 관련된 출연 영상이 있다면 첨부 부탁드립니다.
[향후 일정]
7월 26일~27일 오디션
리딩 및 동선 리허설 7월 말부터 8월 초까지 예정
보내주신 메일을 감사한 마음으로 모두 확인하나, 지원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회신드릴 수 없는 점 양해 드립니다.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곳의 게시물들에 대해서 필커는 아무것도 보증하지 않고 책임지지 않습니다.
충분한 정보를 얻고 신뢰할만 하다는 판단이 될때만 지원하시기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