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용인대학교 영화영상학과 졸업작품 <여름에 온 선물> 연출 지예림입니다
주연 여자 배우 2명을 모집합니다.
< 작 품 개 요 >
* 제목 : 여름에 온 선물
* 장르 : 드라마
* 러닝타임 : 20분 ~ 25분
* 기획의도 : 우리는 사람을 만나 관계를 형성하고 갈등을 마주하며 성장해간다. 지나간 소중한 인연들을 떠올리며 나다운 모습 그대로 살아가자는 이야기를 하고 싶다.
* 로그라인 : 어느 날 은하(여, 25세)에게 편지 한통이 왔다. 중학교 시절 누구보다 절친했던 수호(여, 25세)에게서 온 편지다. 수호의 전학과 함께 사소한 다툼으로 멀어진 둘은 어른이 되어 다시 만난다.
* 등장인물
박은하(여, 25세) : 사진학과를 졸업 후 사진관에서 알바를 하고 있다. 학창 시절 눈치를 많이 보고 부끄러움도 많은 아이였다. 은하에게 수호는 둘도 없는 단짝 친구였다. 그리고 수호의 따뜻함을 좋아한다. 성인이 된 지금은 여전히 눈치도 많이 보고 부끄러움도 타지만 그런 점들이 성장하여 섬세하고 성실하게 자신의 일을 해내며 살아가고 있다.
윤수호(여, 25세) : 학창시절 은하에게 둘도 없는 베스트 프렌드였다. 인기가 엄청 많았지만 섬세하고 배려심 넘치는 은하와 단둘이 노는 것도 좋아했다. 하지만 15살에 다른 학교로 전학을 가게 되면서 은하와 다른 학교를 다니게 되었다. 그래도 계속해서 연락을 하고 지냈다. 전학을 가고 수호의 첫 생일이 되던 날 만나게 되는데, 그동안 보지 못하며 쌓여버린 오해들로 인해 은하와 크게 싸운다. 그 이후로 서로 연락을 못하고 지냈다. 그러던 어느 날, 25살이 된 수호가 긴 해외 여행을 가기 전 한국에서의 추억들을 정리하다가 은하가 생각나서 편지를 보내게 된다.
< 모 집 배 역 >
박은하 (여, 25세)
- 20대 여자 배우
- 25세 현재와 함께 회상씬에서의 15살 역할도 함께 소화가능하신 배우분이면 좋겠습니다.
윤수호 (여,25세)
- 20대 여자 배우
- 25세 현재와 함께 회상씬에서의 15살 역할도 함께 소화가능하신 배우분이면 좋겠습니다.
< 촬 영 정 보 >
* 촬영일자 : 2024년 8월 15일 목요일 ~ 2024년 8월 18일 일요일
* 촬영장소 : 서울 / 수도권
* 페이 : 회차당 10만원–20만원(추후협의)
< 지 원 방 법 >
* 이메일 지원 : eunhasuho@gmail.com
* 제목 : 지원하는 배역 / 이름 / 나이 / 거주 지역
* 내용 : 프로필(PDF) / 연기 영상 2개 이상(유튜브, 비메오 등 영상링크)
(가급적 배역과 어울리는 영상이면 감사하겠습니다)
* 마감 : 2024년 7월 18일 (목) PM 12:00 마감
* 오디션 날짜 : 2024년 7월 20일 (토) 또는 2024년 7월 21일 (일)
마감 후 빠른 시일 내에 합격자에 한하여 메일 회신과 함께 개별 연락 드리겠습니다. 지원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회신을 드리지 못하는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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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한 정보를 얻고 신뢰할만 하다는 판단이 될때만 지원하시기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