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 드라마/판타지/퀴어
러닝타임: 15-20분 내외
일정: 7월 31일, 약 3-4시간 분량 (총 3회차 중 1회차)
(촬영 일주일 전쯤 리딩/리허설 1회 예정)
촬영 장소: 북서울꿈의숲 예정
로그라인
둘이 함께할 작업실을 구하게 된 날 갑자기 모든 것이 흑백으로 보이기 시작하는 이연,
여자친구 지민으로부터 점점 멀어지기 시작한다.
기획의도
‘나 사실 괜찮지 않아’라고 말하기까지 넘어야만 하는 것들.
모집 역할
연숙 (55, 여) - 주인공 이연의 엄마
남편과 이혼한 후로는 거의 혼자 이연을 키웠다. 딸에게 해 줄 수 있는 것도 별로 없는데, 하나뿐인 딸은 남자친구 대신 여자친구를 사귀고 변변한 직장도 없이 불안정한 삶을 택하고 있으니 마냥 걱정되기만 한다. 이해는 할 만큼 해 줬으니, 딸이 제발 정신을 차리고 현실을 직시하기만을 기다리고 있다.
촬영 내용
주인공의 할머니 기일에 엄마와 딸이 함께 수목장을 찾고, 그곳에서 엄마가 딸에게 계속해서 걱정하고 다그치는 말을 쏟아내 갈등이 생기는 내용입니다.
지원 방법
관심 있으신 분들은 이메일로 프로필과 연기영상(출연영상)을 보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최대한 빠르게 검토 후 연락 드리겠습니다.
2024grayscale@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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