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학생 연합 동아리 <영화같은 소리하네>입니다.
연세대/성균관대/홍익대 등 학생들로 구성된 팀으로, 단편영화 가제<지구인, 외계인>에 출연하실 주연 10대 후반~20대 중반 여자 배우님 2분을 모집 중에 있습니다.
[기획 의도]
누구나 살아가며 한 번쯤 이 세상에 혼자 남겨진 것 같은 기분을 느낀다. 그 누구에게도 이해받을 수 없는 외계인이 된 기분이다. 딱 한 사람만 나를 들여다봐주면 좋을 텐데... 하는 생각이 들 때, 오직 나만을 위해 무수한 은하를 건너온 외계인이 등장한다면?
[로그라인]
어릴적 트라우마로 본인이 외계인이라고 믿게된 소녀 A는 “자신이 우주선을 찾아 지구를 멸망시킬 임무를 맡고 있다”는 환상을 가지고 있다. 과연 A는 지구멸망을 성공시킬 수 있을까?
[시놉시스]
어릴적 트라우마로 인간을 혐오하며 본인을 외계인이라고 믿게 된 A. 그녀의 목표는 우주선을 찾아 지구를 멸망시키고 고향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여느 때와 같이 우주선을 찾아다니던 어느 날, A는 B와 마주친다. 어딘가 의미심장하지만 지금까지 봐온 지구인들과는 다른 B. A는 그런 B와 함께 우주선을 찾아다니며 사람에 대한 애정을 배워나가고, 자신의 일생일대의 목표였던 지구 멸망을 망설이기 시작한다. 과연 B의 정체는 무엇이며, A는 불시착한 지구별에서 잘 적응해 나갈 수 있을까?
[장르]
드라마, SF청춘우정
[역할]
A : 본인을 외계인이라고 주장하는 소녀. 특유의 발랄함과 엉뚱함. 긴 생머리 선호.
B : 의미심장한 인물. 묘한 분위기. 무표정에서 나오는 미묘한 감정선 표현. 단발/중단발 허쉬컷 선호. (일자 똑단발보단 개성있는 스타일)
- A/B 모두 고등학생 정도의 연령대를 연기합니다.
- A의 경우 내레이션이 많은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 B의 경우 내레이션은 별도로 없습니다. 표정과 분위기를 우선시 합니다.
[촬영]
8/27~8/28 or 8/20~8/21
- 2회차 촬영 예정
- 주 촬영 장소 야외 (서울 경기권)
- 종일 촬영 예정입니다.
- 촬영 전 대본리딩이 있습니다. (날짜 미정)
[페이]
A : 10만원 + 식대 제공
B : 10만원 + 식대 제공
* 2회차 페이입니다.
[지원방식]
1차 : 서류심사 후 7/18(목) 1차 합격 이메일 통지
2차 : 배우 오디션 7월 중 진행 예정
* 정확한 장소는 1차 합격자 분들께 추후 안내 예정.
[지원양식]
-배우 프로필 PDF
-자유 주제 연기 영상
-현재 모습 (헤어 스타일 등 이미지 확인용)
* A역에 지원하는 분은 내레이션 연기 영상 포함 필수 (30초~1분 이내)
* 제목 양식 : 배역/이름/나이 ex) A/000/20살
* 양식 꼭 맞춰서 지원 부탁드립니다.
저희와 함께 좋은 영화를 만들어 나갈 분을 찾고있습니다.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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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한 정보를 얻고 신뢰할만 하다는 판단이 될때만 지원하시기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