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동아방송에술대학교 영상제작과 과동아리 브라더후드 단편영화 <이름 없는 꽃에도 향기가 핀다>에 출연하실 배우님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작품제목]
이름 없는 꽃에도 향기가 핀다
[형식]
단편영화
[장르]
청춘 드라마
[러닝타임]
15-20분
[로그라인]
살아가면서 잃어버린 가치를 찾아가는 이야기.
[기획의도]
여러분은 지금 진심으로 원했던 일을 하고 있나요? 그 일을 통해 행복을 느끼시나요?
이 시나리오는 그 작은 물음에서 시작됐습니다. 하고 싶었던 일을 하면 마냥 행복할 거 라고 생각했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대학에 오고, 내가 하고 싶었던 일 이 어느 순간 의무로 다가오면서, 그 상황을 즐기지 못하는 제 자신을 발견했습니다. 하고 싶은 게 많았던 어린 시절과 달리, 어른이 되어가며 현실의 벽에 부딪혀 수 많은 의미와 가치를 잃어가고 있지는 않나요? 이 작품을 통해 처음으로 하고 싶었던 일이 생기던 순간에 행복과 가치를 다시 한번 되세겼으면 하는 바람을 담아보았습니다.
[시놉시스]
주인공 <선영>은 한 바닷가 마을로 출장을 가게 됩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영화감독을 꿈꾸는 <윤희>를 만나게 됩니다. 꿈을 이루기 위해 도전하는 윤희를 보며, 선영은 자신의 내면에서 잃어버렸던 가치와 이유를 찾게 됩니다.
[인물소개 및 모집 배역]
- 선영 (29세, 보조작가)
글을 쓰는게 좋아 작가가 되었다. 그러나 막상 작가가 되니, 본인이 쓰고싶었던 글보다는 남들에게 맞춰 글을 쓰다보니 본인 의 일에 대한 회의감을 느끼게 된다. 그러다 우연한 계기로 만 나게 된 윤희를 통해 자신이 잊고 있었던 이유와 가치를 찾게 된다.
** 배우 레퍼런스
차갑고 어른스러운 이미지
드라마 < 웰컴투 삼달리 > - 조삼달(신혜선) 캐릭터
드라마 <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 - 윤송아(원진아) 캐릭터
-윤희 (18세, 학생)
영화감독을 꿈꾸는 소녀. 윤희는 매일같이 캠코더를 들고 밖으로 나간다. 눈앞에 보이는 모든 것을 찍고 기록하며,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이룰 날만을 기다리고 있다.
**배우 레퍼런스
밝고 해맑은 이미지 (단발머리면 좋겠습니다!)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 - 나희도 (김태리)캐릭터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 >- 은단오(김혜윤) 캐릭터
[촬영 일정]
8월 7-8일
[촬영 장소]
미정
[페이]
추후 협의 예정
(식사,유류비 제공)
[지원방법]
오픈채팅
https://open.kakao.com/o/syX22AAg
** 양식 **
파일 이름 : oo역 ooo (본인이름)지원합니다
(PDF로 지원 바랍니다)
필수 내용: ex.성함 / 나이 / 연락처 / 지원하는 역할 / 학과 / 포트폴리오 / 본인 연기 영상 2개 이상
[배우 마감 및 면접 일정]
배우 마감: ~ 7/11 (목) 23시 59분까지
면접 일정: 8월 16일 (정확한 날짜 및 시간은 메세지로 협의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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