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용인대학교 영화영상학과 졸업영화 <황혼>에서 주연 배우를 모집합니다.
아래 내용 참고하시어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제목]
황혼
[장르]
판타지, 드라마
[러닝타임]
30분
[로그라인]
소프트볼 선수 이담은 막막한 현실이 싫어 잠으로 도피한다.
[기획의도]
마음이 아픈 사람들에게 ‘이대로 잠들어서 일어나지 않고 싶다’ 라는 이야기를 종종 듣는다. 현실의 실패를 도피하여 행복한 꿈에 잠식 당할 뻔 하지만 결국 현실을 살아가는 이담을 통해서 잠에서 빠져 나와 현실로 한 발자국 걸을 수 있기를 응원하기 위한 이야기를 만들고 싶다.
[연출의도]
황혼의 공간이라는 환상적인 세계를 만들어서 꿈이 찬란하고 유혹적으로 보이게 하고 싶다. 꿈의 공간을 구체적이고 흥미롭게 구성하여 현실과 대비되게 만들어 잠에서 깨어나고 싶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게 하고 싶다.
[시놉시스]
꿈에서만은 각광받는 에이스 소프트볼 투수인 이담은 현실에서는 지명을 받지 못한 선수이다. 이담은 졸업 이후의 선수 생활을 할 수 있을 지에 대한 확정을 받지 못 한 현실이 막막해 꿈으로 대리만족이자 도피를 하고 있다. 그때 절친인 하나가 자신과 달리 실업팀 제의를 받은 이후 결국 선수생활을 포기하고 알바를 한다. 하지만 알바를 하면서도 꿈에서는 여전히 소프트볼을 갈망한다. 어느 날 하나가 찾아온 이후 꿈에서 자신의 옛날 기억과 열정을 다시 경험하게 되고 꿈에서 빠져나와 이담은 다시 현실을 살기 시작한다.
[모집배역]
<주연>
강이담(23/여) : 조용하지만 강단있는 성격. 초등학교 시절부터 소프트볼을 시작했고 현재는 졸업을 앞두고 후배들과 함께 훈련을 하고 있다. 소심한 성격 탓에 일 잘하고 밝은 사람을 동경했다. 몽상을 자주 한다. 에이스 소프트볼 선수 생활과 엄마의 애정을 갈망하여 꿈에 자주 투영된다. 꿈에서는 현실에서와 다르게 당찬 성격이다.
이하나(23/여) : 당찬 성격의 노력파. 밝고 리더십이 있어 현재 주장이자 포수로 선수생활을 하고 있다. 모두를 잘 챙기지만 욱하는 성격이 있다. 이담과 함께 초등학교 때 부터 운동을 같이 했다. 방황 중인 이담을 챙겨 계속 운동을 같이 하고 싶어 한다.
[로케이션]
수도권
[촬영일정]
8월 14일(수) ~ 8월 18일(일) 5회차
[지원방법]
- 이메일 지원 (softballisntsoft@gmail.com)
- 프로필 및 포트폴리오 (연기 영상, 출연 작품 영상 등)
- 메일 제목 [황혼 / 지원 배역 이름 / 이름 / 나이 / 지역]
ex) [황혼 / 강이담 / 김서인 / 23 / 지역]
+ 실제 영화에서 소프트볼 훈련을 합니다. 운동이 가능한 분들의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 운동과 관련된 출연 영상이 있다면 첨부 부탁드립니다.
[향후 일정]
7월 15일~18일 오디션
리딩 및 동선 리허설 7월 말부터 8월 초까지 예정
보내주신 메일을 감사한 마음으로 모두 확인하나, 지원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회신드릴 수 없는 점 양해 드립니다.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곳의 게시물들에 대해서 필커는 아무것도 보증하지 않고 책임지지 않습니다.
충분한 정보를 얻고 신뢰할만 하다는 판단이 될때만 지원하시기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