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자대학교 중앙동아리 영화패 누에(NOUE) 단편영화 <산 영혼의 집(가제)> 에서 주연 여성 배우 2분을 모집합니다.
수정된 부분은 배경색을 넣어놨으니 이 부분 참고하셔서 지원 바랍니다. 이미 지원하신 분들은 접수되었으니 다시 지원하실 필요 없습니다.
1. 작품 소개
[작품명]
산 영혼의 집(가제)
*작품은 총 3부로 구성이 되어 있으며, 두 배우님께서는 2,3부에 출연하시게 됩니다.
[장르]
드라마, 블랙코미디
[시놉시스]
이 집에서는 젊은 여자가 죽었다는데, 이 집의
주인이라는 젊은 여자는 그런 일 없다 한다.
[기획 의도]
집이 너무 많아서 내 이웃이 귀신이나 짐승이라도 모를 세상
[배역소개]
1) 한태주(22세)
- 여대 사회학과 학생, 교내 영화동아리의 부원으로 올 여름에 단편영화 공동 연출을 준비하고 있다.
- 허세를 부리고 용감한 척 행동하는 등 사회적 남성성을 수행하는 것을 즐긴다.
- 알아보던 집의 주인인 희원이 귀신이라는 소문을 듣고 귀신과 함께하면 자신이 영화로 성공할 수 있다는 생각에 희원과 계속 어울리려고 한다.
- 단발정도거나 그보다 짧은 레이어드컷, 중성적 외모와 체형(평균정도의 신장/ 160초중반), 헐렁한 셔츠와 압박 브래지어를 즐겨 입는 스타일
- 맑고 순한 인상 , 총기 있는 눈
- 10대 후반~20대 초반의 이미지
* 퀴어적 설정이 있지만, 인물 자체의 캐릭터성일 뿐 직접적인 성애 묘사는 등장하지 않습니다.
* 이야기의 화자로, 나레이션 지문이 많기에 목소리와 딕션이 중요합니다.
2) 임희원(29세 여성)
- 식당 노동자, 같이 살던 할머니가 지병으로 입원한 후 집에 혼자 남았다.
- 할머니의 병원비를 마련하고자 여러 아르바이트도 병행하지만, 감당할 수 없는 금액에 집을 팔기로 한다. 소문때문에 자꾸 귀신으로 오해 받아서 집값이 내려갈까 골치가 아프다.
- 무덤덤하지만 동시에 강단 있는 성격, 때론 비겁해지기도 한다.
- 오래 사귄 남자친구가 있다.
- 중단발~긴 흑갈발. 페미닌하지만 편안한 옷차림을 자주 입는 스타일
- 공허한 눈과 알 수 없는 우울감이 드러나기도 하지만 어딘가 신비로우며 속을 보이지 않을 땐 쾌할한 성격
- 20대 후반~30대 초반의 이미지
- 평균 이상의 신장(키가 큰 편)
* 극 연기 경력이 있으신 분을 선호하며, 행동연기가 중요한 배역입니다.
[참고 사항]
*추후 예고편 및 텀블벅 굿즈 제작에 영화 일부 장면이 사용될 수 있으니 참고부탁드립니다.
*영화제 출품 예정입니다.
2. 제작 일정
[오디션 일정]
대면 오디션 : 7/15, 7/16 중 하루
*오디션은 이화여자대학교 인근에서 진행됩니다. (변동 가능, 추후 상세 공지)
*캐스팅 확정: 7/19(금)
[촬영 일정]
8/1, 8/2, 8/3 총 3회차
[촬영 장소]
수도권 지역 로케이션에서 촬영
3. 지원 방법
[제출 방식]
1) 자신을 잘 표현할 수 있는 포트폴리오
2) 제출하고 싶은 영상이 있다면 링크 혹은 파일 첨부
(파일 형식에 제한은 없으나 PDF/PPT 선호, 연락 가능한 연락처 필수 기재)
* 메일 제목 : [희망배역] 영화제목_배우이름
(ex. [임희원] 산영혼의집_김누에 ) 제목 양식 꼭 지켜주세요.
restinmushroom@gmail.com 으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페이]
페이는 회차당 10~15만원 내에서 협의할 예정입니다.
* 학생이 제작하는 단편영화이다보니 배우분들의 페이를 넉넉히 드릴 수 없는 점 미리 양해의 말씀 드립니다.
[모집 마감]
7월 6일 23:59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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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하신 사항은 위 연락처로 문의 해주시기 바랍니다.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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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한 정보를 얻고 신뢰할만 하다는 판단이 될때만 지원하시기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