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둘째, 셋째 주에 촬영 계획인 한양대학교 단편영화
'Song for the Siren' 의 조감독 고준석 입니다.
현재 이 영화의 두 주연 배우를 구하고 있구요.
로케이션은
서울 근교, 경기도 지역과
안면도 바닷가 근처이며 총 6회~7회차 촬영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시놉은,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인,
한 남자가 자신이 잊지 못하고 지내던 옛 애인의 웨딩카와 우연한 접촉 사고를 일으키게 됩니다.
그 이후, 여자를 물리적인 시간이 아닌 마음로 떠나보내게 되기 까지의 여정을 그린 이야기입니다.
주인공인 남자와
여정동안에 만나게 되는 여행남의
배역을 맡아주실 분들을 구하고 있습니다.
여행남은 외국 입양아 였던 한국인이 자신의 모국에 돌아와 여행하는 설정입니다.
주인공 남자에 비해 나이에 제약은 없지만, 상대적으로 주인공보다
캐릭터가 독특한 점을 참고해 주셨으면 하구요.
주인공인 남자는 사회 생활의 경험이 있는 보편적이면서, 편안한 분위기의 캐릭터를 구하고 있습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은 메일로 프로필을 보내 주시면,
시나리오를 보내 드린뒤,
이후, 개인 미팅을 갖을 수 있도록 연락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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