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분짜리 단편을 찍게 되어 여러분의 많은 지원이 있었읍니다만
사정상 배우와 스텝과 시나리오 여러 악재를 만나는 바람에 약간의 지연이 생겼읍니다
촬영 날짜는 현재로써는 2월 말경인데 아직 정확한 날짜가 잡혀있질않아 차후 연락드리겠읍니다
이미지에 맞는 캐스팅이다보니 약간의 미팅이 있읍니다 2월 13일~15일 사이에 하겠읍니다
재편성 관계로 왠만하면 여러분시간 되시는 곳으로 찾아가겠읍니다
많은 지원에 감사드리고 연락 못드린점 사과 하겠읍니다
같이 작업이 되시는 분 이외에 같이 작업을 하지 못하게 되신분들께 연락 못드리는 점
미안하게 생각 되며 다읍의 작업을 위해 여러분들의 자료는 제가 고이 간직하겠읍니다

설현: 여성스러움과 애교가 많은 무서움을 잘타는 벌레보고 무서워하는
20대 초반으로 보이는 여성
혜선: 삐뚤어진 반항아적 여성 짙은 화장으로 자기를 감추려는 여성
20대 중반이나 후반정도 이며 세상을 곱게보지 못하는 시선
도건: 자기중심적인 세상관 남성스런 털털함과 꾸미지않는 소탈함
20대초에서중반정도 세상에대해 긍적적이며 밝고 활기차게 생각한다

지원해주신 분들중 이미지에 맞으시는 분들께 따로
시나리오를 보내고 마음에드시면 미팅과 오디션을 하겠읍니다

생년월일 ,키,몸무게,특기사항, 경력, 연락처를 적어주시고요 {배역을 지원하셔두 됩니다.}
사진은 5장 이내로 보내주십시요 본인을 어필할수 있는 이미지에 맞는 걸로요
여러분의 많은 지원 부탁드리고요 제목에 "파란하늘 저편"로 보내주십시요
페이는 많이는 못드립니다 식사비와 차비정도밖에 그점 미안하게 생각합니다

추신: 산뜻한 이미지를 찾고 있읍니다 너무 리얼한 연기가 아닌 약간 풋풋하고 어설픈듯한
연기 경력이 많지 않으신분 좀 신선한 부분을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