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 스마트폰 국제영화제 출품작 <말리 , 부제 : oh my boy!> 전 배역 모집 합니다.
일자 : 2024년 5월 29일(수)
성인배우 : 14:00-17:00
아역,청소년 배우 : 18:00-20:00
장소 : 서대문구 창천동 503-8 지하1층 모두의 오디션 (인근 지하철역 : 홍대입구역)
준비사항 : 자유연기 1개, 프로필 2부
**프로필은 현장에서 접수 받을 예정이니 2부 준비 부탁드립니다. (이메일 접수 X)**
*프로필 미참시 오디션 불가능합니다*
본 오디션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도착 순서대로 진행합니다.
대기 장소는 로비 1,2번 룸입니다.
[로그라인]
한국드라마를 꿈꾸며 시작한 한국남자와의 연애을 잠수로 마무리한 태국여자 말리, 드라마 속 남주같은 정훈을 만나 한국 예천을 여행하며 다시 새로운 설렘을 느끼게 되는 이야기
[배역 소개]
말리 : 20대중후반/태국인
어렸을 때 우연히 본 한국 드라마를 통해 한국과 사랑에 빠졌다. 그때부터 한국 드라마,예능,아이돌의 덕질을 하며 한국어를 독학했다.
언뜻봐서는 한국인과 구분이 어려울 정도로 한국어를 유창하게 구사한다.
대학 입학 후 첫 여행으로 한국을 선택한 건 어찌보면 당연한 일 그곳에서 한국 드라마에서만 볼 것 같은 운명의 남자?를 만나게 되고 연애를 시작한다.
근데 태국으로 돌아온 후 장거리 연애를 힘들게 이어가던 도중 연락이 되지 않는 성훈때문에 속상하다.
말리의 일방적 문자를 읽지 않아 속이 터지던 도중 드디어 성훈이 메시지를 읽었다. 근데 씹는다 그리고 바로 대화방을 남가고 잠수
머리끝까지 화난 말리는 성훈을 잡기 위해 다시 한국으로 가게 된다.
평소에는 얌전하고 수줍은 것 같지만 화나면 아무도 말리를 말릴 수 없다.
(이국적으로 생긴 한국인도 가능)
정훈 : 20중후반/한국인
착하고 다정하다.요즘 시대에 보기 드문 순정남. 다들 넌 착하고 다정해서 좋다고 다가왔다가 너무 착해서 재미없다 말하며 헤어짐을 통보한다.
아님 헤어짐을 통보하면 다행일지도
지난 연애가 잠수로 끝나고 이번에는 다를 것이라 생각하고 재미있는 연애를 하기위해 고군분투했으나 실패.
또 한번의 잠수로 이별을 경험하고 충격에 빠져있다.
그리고 이제는 내 멋대로 자유롭게 살 것이라 결심하며 충동적으로 여행을 떠난다.
평소 호기심도 많고 오지랖도 넓은 성격으로 불쌍한 걸 보면 그냥 지나치지 못한다.
낯선 곳에 떨어진 불쌍한 새끼강아지같은 모습의 말리를 본 후 신경쓰이기 시작한다.
자신과 똑같이 잠수이별을 게다가 낯선 한국 땅에서 당했다니. 도와줘야할 것 같다 이 여자.
이성훈 : 20대중후반/한국인/말리의 x남친
6개월의 어학 연수로 심각한 해외병에 빠진 이 남자. 짧은 영어 실력에도 특유의 넉살로 외국인 친구를 사귀는 것이 특기.
세상은 넓고 내가 사귈 수 있는 여자의 폭도 넓다. 한국으로 여행 온 이국적인 외모에 똑똑하고 밝은 말리를 처음 본 후 적극적으로 대시하게 된다.
말리가 태국으로 돌아간 후 장거리 연애를 이어가지만 점점 마음이 식는다. 잠수는 성훈의 흔한 이별 방식. 안읽씹을 반복하며 말리가 알아서 떨어지게 기다리던 도중 실수로 메시지를 읽어버렸다. 당황해서 대화방을 나갔지만 금방 뭐 어쩌겠어하고 당당하게 자신은 솔로라 밝히는 뻔뻔한 X
* 아역배역*
아역_여자 1 : “요즘 연애, 참 쓰다…”
하는 말, 행동만 보면 N회차 바이브의 애어른
무엇이든 똑부러지지만 내 연애만은 어렵다
아역_남자1 : “난 항상 네 편이야”
여자 1의 남사친. 골든댕댕이 재질 항상 말리에게 말린다.
아역_남자 2 : “모두에게 친절한게 죄는 아니잖아”
여자 1의 남친. 모두에게 친절한 이 소년. 이 세상에겐 귀엽고 이쁜게 너무 많다.
*주인공의 모습을 떠올리게 하며 귀엽게 그들의 상황을 메타포적으로 보여줌*
이외에 말리의 친구들, 주변 인물들 등 다양한 배역들을 열어두고 모집 중이니 많은 지원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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