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 정보]
소속: <어항> 단편영화 제작팀
촬영일시: 7월 말 2회차
촬영시간: 오전 - 오후
촬영장소: 서울
장르 : 드라마
[작품 정보]
- 제목 : 언젠가, 바다
- 러닝타임 : 약 15분~20분
- 기획의도 : 우리는 사춘기를 거쳐오며 자아를 찾는다. 그 속에서 많은 방황을 한다. 그 방황은 더이상 찾아오지 않을 줄 알았는 데, 성장을 거쳐올수록 그 방황은 잦아진다. 나는 하고 싶은 것을 찾은 사람을 부러워 하다가도 그 사람들이 무너지는 걸 바라보면 삶에 대해 다시 고찰해보기도 했다. 그러다가 현실에 안주하며 살아가는 내 모습을 발견했다. 강물에 떠내려가 바다에서 헤엄치고 싶다는 생각을 가져가며 살아왔다고 생각했는데, 사실 나는 어항에서 튀어오르고 싶지 않은 금붕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 사회가 나를 포기하게끔 만드는 것은 아닐까. 커가면서 용기를 잃고 현실과 타협하는 청춘들이 늘어난다. 비록 지금은 꿈을 잃고 방황하지만 언젠가 청춘들에게 어항을 튀어오르는 힘이 생겼으면 한다.
- 로그라인 : 와인바에서 일하는 배우지망생 선영은 같이 일하는 언니 지후의 퇴사소식을 듣게 된다. 이후 사장에게 매니저직을 제안 받으며 고민을 한다.
[모집배역]
- 환희(23세/여) : 긴생머리에 쌍꺼풀이 짙은 눈과 미소가 예쁜 얼굴이다.
헛보일 환, 바랄 희.
연극배우를 준비하고 있는 연기과 대학교 휴학생. 혼자 자취를 하고 있고 생활비를 벌기 위해 와인바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 습득력도 빠르고 일하는 센스가 좋아서 사장님이 그녀를 예뻐한다. 휴학을 하고 아르바이트를 하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점점 연기와 멀어지게 되는 선영. 그런 선영은 점차적으로 현실에 만족하기 시작한다.
배우라 그런지 자신의 감정을 잘 숨긴다. 늘상 얼굴에 미소를 띠고 남을 배려하는 성격의 소유자다.
- 지후(26세/여) : 째진 눈, 숏컷보다 살짝 긴 머리가 인상적이다.
꿈이라곤 없는 현실적인 취준생. 어쩌다가 시작한 와인바 아르바이트가 생각 외로 적성에 맞아 매니저직을 맡게 된다. 하지만 ‘인생은 물 흐르듯이’라는 모토를 가진 지후는 서른이 되기 전 다른 일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평소 선영의 고민을 많이 들어주던 그녀는 와인바에서 선영과 가장 친하고 선영의 정신적 지주 같은 존재이다.
쿨하고 당돌하고 성격을 가지고 있다.
[지원방법]
지원 이메일: naturefilm1029@gmail.com
- 지원 시 제목에 언젠가, 바다 / 배역 /성함 형식으로 적어주세요
- 이메일에 프로필 꼭 첨부 부탁드려요 ( 프로필사진, 전신사진, 경력, 나이, 신체사이즈 )
- 연기영상도 있으면 첨부 부탁드립니다
지원 마감: 5월 28일 화요일 오후 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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