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감독 및 제작을 맡고 있는 '서민혁'입니다:)
영화 촬영일이 7월로 정해지면서, 공백이 생겨 새로 배우분들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영화 'The Crack'은 SF/액션/외계 아포칼립스 장르의 영화입니다.
순수 개인 예산 독립영화로 저예산 영화이지만 CG를 전문적으로 다룰 줄 알기 때문에
직접 제작하고 있습니다.
[촬영 장소]: 용인시 상현동 예정(추후 바뀔 수 있으나, 수도권에서 촬영할 예정입니다)
[간단한 줄거리]: 모종의 사건으로 사이가 멀어지게 된 형제, 어느 날 거대하고 정밀한 구멍이 생기는 기현상이 발생하고, 형은 지질연구원 인턴으로서 현장 탐사에 참여하게 된다. 밤새 구멍이 계속 생기고, 이 구멍이 싱크홀이 아닌, 땅 속의 ‘어떤 것’으로 인해 만들어진다는 것을 알게 된다. '어떤 것'은 땅 위로 솟구치고, 동생은 건물에 깔리게 된다. 극적으로 형과 재회하고, 피신하기 위해 긴 여정을 떠나게 되는데...
[인물 소개]:
박사 역: 싱크홀 같은 구멍 탐사를 총괄하는 박사 역할입니다.
이 역할은 싱크홀 주변 탐사를 하도록 주변 인원들을 통제하고, 관리하는 역할을 합니다.
차갑고, 냉철해 보이지만 깊은 마음을 가진 인물로, 이후 주인공의 거주지에 문제가 생긴 주인공을
빨리 집으로 보내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인자한 모습과 무겁고 진중한 모습 두 얼굴을 모두 담을 수 있는 배우분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연구원 1: 아침에 주인공과 만나 같이 간단한 대화를 하며 차에 측량 장비를 싣는 역할을 합니다.
지적인 이미지였으면 좋겠습니다.
연구원 2: 지질학자입니다. 연구원들과 이야기하며 구멍 주변 땅을 검사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후 데이터의 이상한 점을 발견하고, 박사역에게 보고하는 역할을 합니다.
연구원 3: 토목학자입니다. 연구원들과 이야기하며 구멍 주변을 검사하는 역할을 합니다.
연구원 4: 환경공학자입니다. 주인공과 숲속에 들어가서 측량을 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후 연구원들과 함께
구멍 주변을 땅을 검사합니다.
[촬영 기간/시간]:
7월 중반기에 촬영할 예정이고, 1회차, 총 6~7시간 정도 촬영할 예정입니다.
[진행과정]:
메일 접수 후, 인원을 선발하여 5월 중으로 화상 또는 대면으로 오디션을 볼 예정입니다.
[출연료]: 박사역:14만원
연구원: 11만원
(교통비는 모두 지원 예정입니다)
[지원양식]:
제목:메일제목: TheCrack_OOO역할_이름_년생_지원
내용:배우 프로필/연기 영상 혹은 출연 영상/ 특이사항/연락처
지원양식 맞춰서 메일 부탁드리겠습니다. 많은 지원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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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한 정보를 얻고 신뢰할만 하다는 판단이 될때만 지원하시기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