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단편 독립영화 <프랑스적 시나리오> 에서 배우분들을 찾고 있습니다
현재 시나리오는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지원사업에 출품중에 있습니다
지원사업 작품선정에 따라 제작여부가 갈릴 수 있으나
프리 단계에서도 따로 배우분들의 시간을 많이 빼앗을 생각은 없습니다
15분 분량의 작품이며 2회차 예상하고 있습니다
촬영 및 프로덕션 스탭은 현재 어느정도 꾸려져 있으며
배우분들만 공석에 있습니다
20대 후반의 여배우님 30대초반 남자배우님
20대 프랑스 남,녀 배우 한분씩 모집중에 있습니다
(국적이 프랑스가 아니더라도 불어를 잘 하는 외국인 분이라면 상관없습니다)
메일로 간단한 프로필과 연기영상이 있다면 첨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시나리오 내용 및 배역 관련 내용은 선정되신 분에 한해 메일 답장으로 드리겠습니다
비슷한 뉘앙스의 영화로는 <루비스팍스> <피난처Sanctuary><섹스,거짓말 그리고 비디오테잎 _스티븐소더버그> 이 될거 같아요
영화는 연극과 같이 삶과 동떨어져 있는 것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작품을 통해 자신의 내면을 표현하고 싶은
분들과 좋은 작품 만들고 싶습니다.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지원메일 : bluewhalessong@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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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설명>
형식: 단편
장르: 로맨스,판타지
러닝타임:15분
시놉시스: 각자 이별의 상처가 있는 두 사람은 프랑스적인 시나리오를 통해 다시 사랑을 향한 준비가 되어간다.
<인물소개>
우준(32) : 심리학을 전공한 카사노바, 헤어진 연인을 잊지 못하지만 공허함을 메우기 위해 클럽을 전전한다.
민영(26): 시나리오작가,오랜기간 사귀었던 남자친구와의 이별로 인한 트라우마로 현재에도 과거에 갖혀 산다.
르네(26): 민영의 최면 속 전 남친이 투영된 파리지앵, 솔직한 욕망을 말로 표현하다가 수잔과 이별을 맞이한다.
수잔(20): 민영의 최면 속 자신이 투영된 파리지엔느, 사랑에 있어서 엄격한 주관을 갖고 있다.
<안내사항>
촬영기간: 5~6월 중 2회차
장소: 서울 내 지역
페이: 30 (회차당)
<지원방법>
아래 메일로 프로필과 영상 첨부 후
메일제목 : <프랑스적시나리오>_ 배역이름_성함
메일내용: 연락처 기제된 프로필 및 영상첨부 (프로필에 연락처가 없다면 내용에 적어주시거나 없어도 괜찮습니다)
지원메일 : bluewhalessong@gmail.com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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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너무 많은 분이 지원해주셔서 황홀한 마음으로 한분한분 확인하고 있습니다
답변을 일일이 드리지 못해 죄송한 마음 뿐 입니다
상업작품을 하면서 뵈었던 분도 계시고 학교 선배님도 계시는데 다들 너무 멋지십니다
메일보내주신 배우님들 전부 정말로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함께 하지 못해도 분명 좋은 작품으로 스크린이나 타 영상 매체에서 뵙길 기대하겠습니다
지원해주신분들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꼼꼼히 확인해서 캐스팅 확정 배우님께는 조만간 연락 드리겠습니다
이곳의 게시물들에 대해서 필커는 아무것도 보증하지 않고 책임지지 않습니다.
충분한 정보를 얻고 신뢰할만 하다는 판단이 될때만 지원하시기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