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명: <THE RED, THE WHITE AND THE BLUE>
장르: 코미디, 범죄, 액션
연출: 이장원
스토리 간략 소개: 어린 시절부터 도둑질을 함께 하던 임가네 도둑 삼형제가 다시 모여 50억짜리 금고털이에 도전한다! 쉽지만은 않은 그들의 계획은 성공할 수 있을 것인가?!
독립 장편 코믹 범죄영화 "THE RED, THE WHITE AND THE BLUE(한글제목: 빨강, 하양, 파랑)"에서 범죄자 두목, 감방 죄수 역할로 각각 출연해 주실 배우 두 분을 구합니다!
(두 배역 중 하나만 지원해 주셔도 좋고, 두 역할 모두에 지원해주셔도 좋습니다!)
<역할 세부 정보>
1. "범죄자 두목"
배역이름: 김태룡
배역소개: 도둑 중의 도둑, 베태랑 도둑으로 현재는 은퇴 후 수많은 제자 양성에 힘쓰고 있다.
나이는 40대 후반~50대 후반 사이의 중년.
젊은 시절부터 은행 털이, 가정집 털이, 금고 털이 등등 각종 범죄 행위를 통해 갑부가 되었고, 깔끔하게 은퇴하였다. 그 밑에서 도둑질을 배우는 젊은이만 200명에 육박한다. 이 영화의 주인공(역시 도둑이다)에게 조언과 지원을 아끼지 않는 조력자. 분량은 적지만 재밌는 캐릭터.
2. "감방 죄수"
배역 이름: 김한수
배역 소개: 사기꾼 중의 사기꾼, 베태랑 사기꾼으로 현재는 수감된지 4년이 지난 모범수.
나이는 50대 후반(추측). 젊은이들 가득한 감방에서 '김영감님'으로 불리며 존경을 받는다.
교도소에 들어오기 전 자신의 모든 재산을 비밀 창고에 숨겨두고 온 영악한 성격.
감방에서는 자기의 본색을 철저히 숨기고 모범수로 살고 있다. 모범수 특별 사면으로 출소를 일주일 남겨두고 있다.
분량은 적지만 이 영화 전체를 아우르는 핵심 갈등의 빌미를 제공하는 중요한 캐릭터.
(자세한 스토리와 배역 소개는 추후에 설명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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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재정 지원도 받지 않은 순수 개인 예산 대학생 독립영화이구요, 스토리만 가지고 쪽대본으로 촬영한 장편영화입니다. 촬영은 2022년 봄부터 시작하여 올해 7월 부산국제영화제 출품을 목표로 완성하려고 합니다!
개인 예산으로만 제작한 독립영화이다보니 페이는 많이 드리기 힘들 것 같습니다 ㅠㅠ
1회차당 10만원 정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촬영은 4~5월 중 하루!! 1회차로만 서울 성북구에서 그린 스크린을 두고 촬영할 것 같습니다! (6시간 소요 예상)
차비 지급해 드립니다!
이메일로 프로필과 지원 배역 이름만 보내주시면 제가 연락 드리겠습니다.
영화가 "이렇게 찍어도 되나" 싶을 정도로 자유롭게 촬영합니다!
예산 사정상 동시녹음을 포기하고 전체 후시 더빙으로 진행합니다!
더빙은 촬영 직후 촬영본 싱크에 맞추어 녹음합니다!
유쾌하고, 경쾌하고, 낙관적인 영화입니다!
촬영 현장도 유쾌함과 밝은 분위기를 유지하기 위해 힘쓰겠습니다!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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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한 정보를 얻고 신뢰할만 하다는 판단이 될때만 지원하시기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