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공주대학교 영상학과 단편영화 <손길(가제)>에서 20대 남녀 주연 배우님들을 모집합니다.
노출은 없으나 분위기상 수위가 어느 정도 있을 예정이니 참고하고 지원해주시기 바랍니다 :)
[영화 소개]
장르: 로맨스
촬영 예정일: 5/17-19 (2-3회차 예정)
촬영 장소: 충청권 로케이션
러닝타임: 15분 내외
[시놉시스]
보건소에서 간호 실습을 하는 간호학과 여대생 주영(22,여), 주사 실습 자원봉사자인 영조(20대 중후반,남)와 만나게 되고, 영조에게 호감을 느낀다. 가학적인 성향의 주영과 피학적인 성향의 영조는 서로에게 강한 끌림을 느끼고, 영조가 주영의 주사 실습을 도와주면서 계속 만남을 이어가게 된다. 만남이 계속될수록 서로의 성향을 알게 되면서 둘의 끌림은 점점 커지지만, 간호사로서의 본인과 영조에게 끌림을 느끼는 본인 사이의 갈등에서 주영의 고민은 점점 깊어진다.
[배역 설명]
주영
- 22세 간호학과 3학년 여대생.
- 외모: 160초반의 키. 똑부러지게 생긴 얼굴인데, 눈꼬리가 올라간 큰 눈에 전체적으로 타원형이지만 턱이 살짝 각진 얼굴형이다. 중단발 길이의 짙은 흑발로 로우번을 많이 한다. 전체적으로 마른 체격이지만, 탄탄한 피부다. 손가락이 가늘고 길다.
- 성격 및 특징: 말이 많이 없고 말보단 행동이 먼저인 인물. 사람들에게 낯을 살짝 가리는 성격이다. 전형적인 모범생 이미지로 깔끔하고 청결하며 정리하는 것을 좋아한다. 귀에 페티시가 있고, 가학적인 성향이다. 장난은 많이 치지 않는 진지한 성격이고, 솔직한 편이다. 간호사의 일을 좋아하지만, 본인의 성향 때문에 부담을 느끼고 있다.
영조
- 20대 중후반의 남자. 도서관 근로생이다.
- 외모: 170대 중후반의 키. 흰 피부에 이목구비가 조화롭게 생긴 작고 잘생긴 얼굴. 쌍커풀이 없고 웃을 땐 눈이 휘어지며, 무표정일 때는 서늘한 인상. 적당한 근육이 있는 보통 체격. 귀에 조그마한 피어싱이 달려 있다. 몸에 상처가 많아 목티를 많이 입는다.
- 성격 및 특징: 피학적인 성향을 보이며, 자해를 많이 한다. 차분하지만, 사람에 맞춰 밝게 대하는 성격이고 많이 웃으려고 하는 사람이다. 본인의 상처에 대해 별말 없이 치료법을 알려주는 주영에게 끌림을 느낀다.
*두 배역 모두 20대이므로 30대 중반 이상의 배우님들은 지원 지양해주십쇼.
[페이 및 일정]
페이: 회차당 100,000 (교통비, 숙식 별도 지원)
촬영 일정: 5/17-19 (2-3회차 예정)
[오디션 일정]
4/8: 모집 마감
4/9: 오디션 확정 연락 예정.
4/13: 당산역 인근 스터디룸 미팅(확정 연락 시 자세히 안내할 예정, 해당 날짜에 오디션에 참여하실 수 없는 분은 따로 날짜를 잡아 비대면으로 오디션을 진행할 예정!!)
[지원 정보]
이메일 주소: leejikang3311@naver.com
이메일 제목: 배역/이름/성별/나이(년생) 예) '주영' 역/이지강/여/24살(00년)
지원 내용: 배우 프로필, 연기 영상(링크 첨부), 현재 사진 또는 영상
지원 기간: ~4/8 자정까지
이외 문의 사항은 메일 또는 상기된 연락처로 보내주시면 답변해드리겠습니다.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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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한 정보를 얻고 신뢰할만 하다는 판단이 될때만 지원하시기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