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상프로덕션 모티필름입니다.
청소년폭력예방재단의 학교폭력 및 사이버폭력 근절캠페인 프로젝트로 진행되는
단편 드라마 <기억을 지워드립니다>에 출연해주실 배우님을 모집합니다.
[시놉시스]
어느 날 기억을 지우기 위해 클리닉에 방문한 한 남자.
그는 자신의 가정이 무너져내려 이제 더 이상 기억을 갖고 싶지 않다고 말한다.
그에게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기억을 지워주는 클리닉에서 남자의 가족이 폭력으로 인해 겪었던 불행이 하나씩 드러난다.
[촬영 일정]
2024년 2월 27일~29일 중 2회차 (배역마다 촬영회차 상이합니다)
주연의 경우 2회차, 조연의 경우 1회차 진행 예정입니다.
스케줄 최대한 픽스하려고 하나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촬영 장소]
서울 위주 (필요시 일부로케 서울 근교)
학교, 가정, 클리닉, 변호사 사무실 등
[모집 배역]
1) 태성 – 40대 남성 / 주인공 / 예준의 아버지
아들의 학폭피해로 인한 사건에 대한 기억을 지우고자 한다, 자상하지만 점점 거친 모습으로 변한다.
2) 예준 – 10대 후반~20대 초반 고등학생 역할 남성 / 학폭 피해자이자 태성의 아들
원래 밝고 착한 성격이지만 학폭 피해로 점점 자존심이 내려가고 끝내 자해를 시도한다.
3) 정희 – 40대 여성 / 예준의 어머니이자 태성의 아내
예준을 한없이 아끼는 엄마, 평소엔 유하지만 태성의 선택을 나무란다.
4) 의사 – 30~40대 남성 / 기억 클리닉의 담당의사
부드럽지만 강단 있는 이미지, 태성의 기억을 지우는 역할을 담당한다.
5) 변호사 – 30대 성별 무관 / 예준의 학폭 건 담당변호사
공감보다는 논리적인 모습으로 사건을 진행해나간다. 아픔을 보듬어주기보다 현실직시.
6) 선생님 – 30대 여성 / 예준의 학교선생님
친절하지만 학교폭력이 일어난 데 대한 책임을 학교가 아닌 아이들에게 돌리려 한다.
7) 현우 – 10대 후반~20대 초반 고등학생 역할 남성 / 학폭 가해자
공부도 잘하고 반 친구들에게 인기도 많으나 예준을 괴롭히며 점점 강도가 심해진다.
8) 현우 부 – 40대 남성 / 가해자 아버지
내 아들만 중요하고 최고인 파렴치한 성격, 학교폭력도 애들 장난으로 치부하며 맞고소.
[페이]
촬영 회차당 20~50만원
배역 별 협의 예정
[지원방법]
staff@motifilm.com
-프로필 사진 등이 담긴 배우프로필 + 연기영상 및 포트폴리오 영상 링크
-이름 나이 키 몸무게 연락처 촬영경력 기재
-이메일 제목에 [사이버폭력_배역이름_성함_성별]을 기재해주세요
*다른 프로젝트와 헷갈리지 않도록 꼭 부탁드립니다.
예시) [사이버폭력_태성_홍길동_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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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한 정보를 얻고 신뢰할만 하다는 판단이 될때만 지원하시기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