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 졸업작품 <살아온 그리고 살아갈>에 출연해주실 소중한 배우님들을 모집합니다.
안녕하세요. <살아온 그리고 살아갈>의 각본과 감독을 맡은 오승현입니다.
<살아온 그리고 살아갈>은 지방에서 서울로 올라왔던 주인공 주효가 회사를 그만두고 돌아가지만 아빠의 기대로 인해 회사를 그만뒀다 말하지 못한 채 할머니의 장례식장을 가게 되는 드라마 장르의 영화입니다.
[작품개요]
제목 : 살아온 그리고 살아갈
장르 : 드라마
러닝타임 : 20분 내외
제작지원 : 센트럴파크 부분지원
기획의도 :
모두가 서울이라는 한 공간으로 몰려 힘껏 버티며 살아가는 우리 청년들. 그들의 '내일과 모레 그리고 그 다음'이 어떻게 펼쳐지고 이어질 것인가에 대해 고찰하고 싶었습니다. 서울소재의 대학에 진학하고 좋은 회사에 취직했지만, 모든 걸 내려놓은 채 고향으로 돌아온 주인공 '주효'. 남들과 동화되지 않고 내면을 성찰하며 고향에 남아있고자하는 '성민'. 이 두사람의 만남으로 서울에서 도피하는 것이 잘못된 일이 아니며, '돌아오는 것'이 또 다른 삶의 방향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자 하였습니다. 성공과 경쟁이 편증된 공간을 벗어나 대한민국 어느 곳에서도 꿈과 사랑은 물론이고 삶의 가치가 있으며 그것을 찾고자 노력하는 청년들의 내일을 응원하고자 합니다.
로그라인 :
지방에서 서울로 올라왔던 주인공 주효가 회사를 그만두고 돌아가지만 아빠의 기대로 인해 회사를 그만뒀다 말하지 못한 채 할머니의 장례식장을 가게 된다.
[모집배역]
남자1, 남자2, 남자3.
친구의 어머니 장례식장에서 친구의 딸을 불러 위로를 나누고 친구의 기를 살려주는 감초 역할의 배우분들을 찾고 있습니다. 다정하기도 하고, 장난스럽기도 하지만 회사를 그만둔 주효에게는 스트레스로 다가올 수 있는 배역입니다. 이후 영화의 클라이막스에서 함께 노래를 부르며 이야기를 완성시키는 역할입니다.
[참여기간]
프리 프로덕션 1월 24일 ~ 2월 21일
프로덕션 2월 24일
[촬영장소]
경기도 양평의 양주삼성장례식장
[페이]
15만원에서 20만원 사이 생각하고 있습니다.
-> 학생영화인만큼 많은 금액 말씀드리지 못하는 점 매우 죄송합니다.
[서류 접수]
1. 필수 사항
-프로필 및 연기영상 ( 영상은 링크 첨부 부탁드립니다.)
-지원하시는 배역/ 배우님 성함/ 배우님 나이/연락처/소속사 기입(없을 경우 '없음'이라 명시)
-경상남도 사투리 사용가능 여부
2. 메일 제목과 파일명 아래와 같이 기재 부탁드립니다.
ex) 살아올 그리고 살아갈_이름_출생년도_배역이름
3. 접수기한
~2024년 2월 1일까지
[오디션]
오디션 대상자에게 개별 연락드리겠습니다.
죄송하지만 메일 주신 모든 배우님들께 별도의 다른 1차 모집 합격 여부를 전달드리기 힘들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희가 열과 성을 다해 보내주신 지원서 모두 정성껏 읽어볼 것이라는 점 말씀드리며, 이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부디 많은 지원 부탁드리며, 소중한 인연이 이어지길 기원하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곳의 게시물들에 대해서 필커는 아무것도 보증하지 않고 책임지지 않습니다.
충분한 정보를 얻고 신뢰할만 하다는 판단이 될때만 지원하시기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