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호 감독의 복귀작 <시선> 주-조연 배우를 모집합니다.
<별들의 전쟁>, <바람 불어 좋은 날>, <이장호의 외인구단>, <어둠의 자식들>, <바보 선언> 등 주옥 같은 작품을 연출한 한국 영화계의 산 증인 이장호 감독의 17년만의
복귀작이자 영진위의 제작비 지원이 확정된 영화 <시선(가제)>에 출연할 주조연 배우를 모집합니다.
제한된 예산의
기독교영화이기 때문에 높은 개런티를 지급할 순 없지만 말레이시아 로케라는 장점이 있으며, 영화계의 거장
이장호 감독님과 함께 일할 수 있는 작품입니다. 뜻있는 배우들의 많은 지원 바랍니다.
1.
지원자격:
1) 연기력과
패기만 있으면 경력자, 신인, 아마추어 여부 상관 없음.
2) 해외촬영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2.
지원기간: 12월 28일까지
3.
서류 보내는
곳: recruiting@krossentertainment.com
4.
필수 서류:
1) 이력서
2) 간단한
자기소개서 (A4용지 1매 이내)
3) 프로필 및 프로필 사진 3장 이상 (고해상도여야 하며, 가능하면 전신사진, 상반신사진, 얼굴사진으로 첨부 바랍니다. 과도한 포토샵은 심사에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5.
오디션 안내:
1) 1월 중순 예정입니다.
2) 1차 서류심사에 합격된 자에 한하여 개별통보 드립니다.
3) 필요에
따라 2차 면접 및 최종 심사 있습니다.
영화 <시선> 소개
l 구분: 장편영화
l 장르: 기독교영화
l 크랭크인: 2013년 2월 중순
l 국내개봉: 2013년 하반기
l 촬영장소: 한국/ 말레이시아
l 제작사: 크로스픽쳐스㈜
l 시놉시스: 각기 다양한 사연을 가지고, 단기선교를 위해 인도네시아에 온 선교팀과
이들의 가이드를 맡은 사기꾼 선교사가 이슬람 반군에게 피랍되면서 위기와 갈등, 희생과 변화를 겪는다. 선교냐 배교냐의 치열한 고민 끝에 이들은 무엇이 옳은 선택인지 고민하게 된다.
l 등장인물:
*조요한(남/40대 초중반) – 의사였으나 의료선교를 위해 인도네시아에 방문하던
중 한국에서 조요한?? 과실로 생긴 의료사고가 터지는 바람에 귀국하지 못하고 인도네시아에 정착했다. 선교사인척 하며 한국에서 온 선교팀의 가이드를 맡아 인도네시아의 가짜 교회로 데려가 돈을 버는 둥 사기브로커다. 쉬는 날엔 카지노에서 도박을 즐긴다. 한국에 있는 가족을 그리워하지만
내색하지 않는다.
*구민영(남/30대 후반) – 인도네시아 단기 선교팀의 리더. 남자치고 마른 체형??에 심약하다.
피랍 된 이후 목사로서의 자신의 신앙이 어떠했는지 돌아보게 된다.
*유장로(남/60대 중반) – 자수성가한
사업가로 거들먹거리기 좋아한다. 특히 아내에게 권위적이다.
*송권사(여/50대 중후반) – 조용하고 순종적인 성격이지만 사실은 자신을 항상
무시하며 폭력까지 휘두른 남편에 대한 증오를 가지고 있다.
*최영일(남/40대 중반) – 평범한 가장처럼 보이지만 자신의 불륜으로 인해 반항적인
딸이 가출한 것에 대한 죄책감을 가지고 있다.
*노은실(여/30대 초중반) – 깐깐한 성격의 여교사. 결혼 전 파혼 및 낙태의 아픔을 가지고 있다.
*이하나(여/20대 중반) – 육감적인 몸매의 소유자. 거침 없는 말과 행동, 믿음도 없이 놀러 오는 기분으로 선교팀에
합류한 것처럼 보여 선교팀원들의 눈총을 받는다.
*정승호(남/20대 초반) – 가난한 대학생이다.
밝고 착하며 정의로운 청년이다.
*김지훈(남/40대) – 인도네시아 주재 한국외교관. 피랍사건이 터지자 이를 외교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노력한다.
제작사 소개
크로스픽쳐스㈜는 크로스보더 (cross-border) 콘텐츠
제작 회사로서 좋은 원작을 발굴, 개발하여 한·일·미 영상문화 교류에 힘쓰고 있다.
l 주요사업:
1)
드라마 제작
<닥터 진> 2012년 5월 MBC 방영
<데릴사위> 2013년 하반기 지상파 방영 예정
<유성> 2013년 하반기 지상파 방영 예정
2) 영화 제작(한국)
이장호
감독 <시선> 2013년 하반기 개봉 예정
3) 해외 제작 (미국)
영화: 히가시노케이고 원작 <용의자X의
헌신> 2014년 미국 개봉 예정, <산타 아줌마> 시나리오 개발 중 (2015년 미국 개봉예정)
TV시리즈: <궁> 미국버전으로 개발 중
4) 외화 수입/배급
<벨라> (2009)
<파이어프루프> (2009)
<믿음의 승부>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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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한 정보를 얻고 신뢰할만 하다는 판단이 될때만 지원하시기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