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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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 아포칼립스 영화로 SF/액션 장르의 영화입니다. 영화는 형과 동생 사이의 우애가 주된 핵심이 되는 영화입니다. 한국에서 잘 시도하지 않는 장르인 SF 장르를 그것도 개인이 시도하게 되었는데요. 중학교 3학년 때부터 구상해 왔던 시나리오를 이젠 펼쳐 보이고 싶습니다. 어렸을 때 부터 SF 장르를 제일 좋아했고, 개인적으로 찍은 단편영화도 계속 SF 장르로 시도해 왔습니다. 영화 전공이 아닌 컴퓨터 공학 전공으로 이제 막 대학교에 들어간 새내기이지만, 어렸을 때 부터 영화 제작에 너무나도 관심이 많아, 드디어 제가 찍고 싶었던 SF 장르를 데뷔작으로 촬영하려고 합니다. 개인이고, 저예산 영화이지만 CG를 전문적으로 다룰 줄 알기 때문에 직접 공들여 제작하고 있습니다. 직접 감독/제작/음악/CG, 특수효과 모두 맡고 있으며, 정말 불같이 근성 있게 미친 듯이 작업할 의지가 있으며, 현재도 그렇게 작업 중입니다. 제 목표는 한국을 뛰어넘어, 전 세계적으로도 공감할 수 있고, 인정받을 수 있고, 어느정도흥행할 만한 그러한 SF장르의 영화를 만드는 것이 목표입니다. 이번 영화가 바로 그 영화가 될 수 있도록 정말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역할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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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씬들에서 나오는 박사역입니다.
주인공은 지질학연구원 인턴으로, 인근에 싱크홀(사실은 싱크홀이 아닌)이 생겨 지질학연구소 직원들과 함께 탐사를 나서게 됩니다.
여기서 이 싱크홀의 탐사를 총괄하는 박사가 있습니다.
이 역할은 싱크홀 주변 탐사를 하도록 주변 인원들을 통제하고, 관리하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이후 주인공의 거주지에 큰 진동이 발생할 예정이라는 소식을 듣고 주인공을 빨리 집으로 보내는 역할을 하게됩니다.
어울릴 것 같은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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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70대 사이의 페이스이며, 인자한 모습과 무겁과 진중한 모습 두얼굴을 모두 담을 수 있는 배우분이면 좋을 것 같습니다.
페이는 13~15정도 입니다. 점심식사, 교통비 모두 제공합니다.
촬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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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고양시의 한 스튜디오로 예정 되어 있습니다.
촬영 기간/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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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후반기에 촬영할 예정이고(18~24일 사이), 1회차, 총 6~7시간 정도 촬영할 예정입니다.
진행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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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일로 접수 뒤, 화상 또는 대면으로 간단히 오디션을 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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