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개요]
1. 제목 : 인형의 꿈 (가제)
2. 형식 : 단편 극영화 / 컬러
3. 장르 : 드라마
4. 러닝타임 : 20분 내외
5. 각본/연출 : 이재은
[로그라인]
마음의 문을 닫고 세상과 단절된 채 자신만의 세계에서 살고 있는 민하, 갑작스레 이사 온 영빈이 자신의 세계로 들어오려 한다.
[기획의도]
알고 보면 사실 나의 잘못이 아닌데 나의 잘못으로 생각하는 경우들이 있다. 당사자는 스스로 깨닫기 어렵기 때문에 주변에 누군가가 도와주어야 한다.
[촬영 일정]
2023년 11월 17일 (금) ~ 11월 19일 (일) 총 3회차
[페이]
회차 당 10~12만원
(저예산 학생 영화로 페이가 적은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모집 배역]
백민하 (여) 29세, 히키코모리
심신을 전부 맡길 수 있는 그런 자신만의 공간. 그게 민하에겐 집이다. 민하는 집을 나가지 않는다. 모든 외부와는 단절된 생활을 한다. 자신의 공간을 방해받는 것을 극도로 싫어하며, 누군가 들어오는 것도 싫어한다. 자신만의 공간, 자신만의 시간이 중요하기 때문에 집에 대한 애정이 있지만, 언제든 사람이라곤 없었던 것처럼 떠날 준비도 되어 있는 사람이다. 사실 민하는 과거에 악질 스토커에게 시달렸었고, 가족과 함께 사는 집까지 찾아와 협박을 했으며 그 과정 중에 어머니가 칼에 맞아 중태에 빠졌다. 그 충격에 민하는 집을 나와 독립하게 되고 누구도 만나지 않으려 하며, 숨어 지내게 된다. 스토커에 대한 트라우마로 인터폰을 활용해 TV로 현관 복도를 감시를 한다.
서영빈 (남) | 30대, 평범한 직장인
깔끔하고, 집에 대한 환상이 있다. 정이 많다. 호기심이 많다. 가정 폭력 피해자였던 영빈은 독립을 꿈꿔 왔고, 우울증에 시달릴 때, 어떤 사람에 의해서 구원받았던 적이 있다. 힘들게 전세 돈을 모아 이사를 온 영빈은 이사 온 며칠은 조용한가 싶었지만, 바로 앞집에 이상한 이웃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메모지를 현관에 붙여봐도 며칠 째 그대로 붙어 있고, 노크를 해도 나오지 않는다. 화가 난 영빈은 앞집을 캐기 시작한다.
( 캐릭터 설정은 변경될 수 있는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
[지원 방법]
이메일 지원
dlwlrma0118@naver.com
메일 제목: 인형의꿈/지원하는 배역/이름/나이/거주 지역
(예시: 인형의 꿈/백민하/아무개/27/서울 강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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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 경험이 없으시면 프로필만 보내주셔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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