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갭이어 지원사업으로 제작되는 단편 영화 <로드 투 엔딩>의 여주인공 배우님을 모십니다.
촬영일 : 9월 2일(토) / 오전 8시 반-오후 6시 (러닝타임 10분)
장소 : 서울 구의역 근처 카페
카페 안에서 올타임 진행되는 실내 촬영으로, 인물 간 동선이 거의 없고 앉아서 진행되는 샷이 많습니다.
대사의 양이 많지 않고, 호흡이나 표정 연기에 더 집중하려 합니다 ^^
로그라인 : 찌질한 삼류 소설가 정민은 이번에도 소설의 결말을 내지 못해 마감을 지키지 못할 위기에 처한다. 작품을 포기하려는 그때, 자신이 만든 캐릭터 지혜(내면 의식)에게 호통을 당하며 작품을 완성하기로 마음을 다잡는다.
아래는 배우님이 연기하실 캐릭터 지혜 인물 설명입니다 ^^
김지혜(29) : 극 중 여자 배우를 연기하는 캐릭터. 자신을 빚은 창작자이지만 이야기의 결말 하나 이끌어내지 못하는 정민을 한심하게 생각한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정민을 응원하고 있다. 따라서 무책임하게 결말을 포기하려는 정민을 보고 그를 선생님처럼 다그친다.
나이나 키 상관 없습니다. 20대 후반 - 30대 초의 여자 배우님으로 보였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지혜가 로맨스 장르의 여주인공이기 때문에
구두나 원피스를 소지하고 계셨으면 좋겠고(의상으로 활용하려 합니다, 없으시면 제가 구입해드립니다!) ,
해당 여성복이 잘 어울리는 배우님을 찾습니다 !
성숙함 , 예민함, 까칠함, 신중함, 프로페셔널 등의 키워드가 잘 어울리셨으면 합니다 ^^
현재 나머지 배우님들은 구인 완료된 상태이고,
8월 셋째 주- 넷째 주 사이 한 번의 리딩 일정을 갖습니다!
페이는 한 번의 리딩+ 1회차 프로덕션 포함하여 세전 25로 예정입니다 !
(다만 세금계산이나 증빙을 위하여 ㅜ ㅠ 숨고 등의 플랫폼으로 거래하거나/ 자격 증빙을 위해 배우님의 포트폴리오를 수집하는 절차가 있습니다. 이후 자세히 설명드립니다..)
이메일로 프로필과 연기영상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크지는 않아도 즐거운 현장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
이곳의 게시물들에 대해서 필커는 아무것도 보증하지 않고 책임지지 않습니다.
충분한 정보를 얻고 신뢰할만 하다는 판단이 될때만 지원하시기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