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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곡된 정의감으로 복수를 일삼는 시민단체에 가입한 창식은 얼마전 출소한 성범죄자 최씨 집 가스를 끊으라는 임무를 받는다..
구하는 배역
최씨(60대 남자)
-60대 남자. 충청도에서 태어났지만 경기도로 상경, 복역한 탓에 충청도 사투리와 표준어를 구사한다.
-12년 전 여대생을 끔찍하게 성폭행 했다. 이 사건은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다.
-심신미약을 주장하여 비교적 약한 12년 형을 받았다. 얼마전 출소했다.
-경호, 순찰 중인 경찰을 믿기 때문에 외부(일반인)에 대한 경계가 생각보다 크지 않다.
-사람 좋아보이는 인상. 붙임성 좋은 성격 때문에 잠복 경찰과 원만한(?) 관계유지.
- 교도소에서 운동을 했다. 팔 다리가 두껍고 다부진 체격.
- 어리바리한 창식을 신입 경찰로 착각해 집에 들인다. 실랑이 끝에 망치 3대를 맞고 쓰러진다.
로케이션이 다 부산에서 촬영될 예정이기 때문에 부산 지역 거주자나 부산 근처 거주자만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표기해놓은 촬영일 중 1~2회차 분량이며 촬영비 외의 교통비는 따로 지급되지 않습니다. (촬영 중 식사 지급)
지원하실 때 메일 제목에 성함 / 나이 / 전화번호 기재해주세요. (50~60대 중년남성만 지원 부탁드립니다.) 프로필 PDF 파일과 자유연기영상 보내주시면 됩니다.
1차 메일 지원 후 개별적인 연락을 통해 2차 미팅이 있을 예정입니다. 촬영 전 부산에서 2~3회차 정도의 간단한 배우 리딩도 있을 예정이니 참고해주세요!
이외의 궁금하신 점은 편하게 메일이나 문자로 연락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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