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불쾌하거나 불편한 순간이 찾아오면 숨을 참는 해수. 어느날 참을 수 없을 정도의 악취 를 느끼고 물 속에 잠겨 들어간다.
따사로운 햇살같은 연화. 평화롭고 마냥 행복하게 살아가는 것 같지만, 알게 모르게 타인 의 시선에 부담감을 느끼며 살아간다. 주변에 항상 애정 어린 눈길을 보내고 관찰하며 살 아가는 연화는 유일하게 선명히 눈에 들어오지 않는 해수가 신경쓰인다.
그러던 어느날 사라져버린 해수.
'사라진 해수는 어디로 갔을까?'
<기획의도>
시선에 대한 이야기
애정 어린 마음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사춘기 소년 소녀의 성장 서사
때로는 어른들의 또는 또래 친구들의 시선이 무섭기도 버겁게도 느끼는 사춘기 아이들. 그래서 회피하기도 부담감에 억눌려 있기도 한 학생들을 많이 마주하게 된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나면 미화되는 그 기억들. 되돌아보고 내려다보면 참 아름답기만 하다. 그 순간을 더 충실하고 아름답게 바라볼 수 있게 하는 관계와 시선에 대해 이야기 한다.
<모집 배역>
극을 이끌어가는 나레이션 목소리 배우
성별 : 무관
나이 : 무관
경력 : 무관
동화 낭독이나 연극 해설자 느낌의 나레이션이 들어갈 예정입니다.
개성 있거나 목소리 좋거나 전달력 좋으신 분 다 지원가능합니다.
<일정 및 페이 공지>
8월 中 사전 미팅 1, 가녹음 1
9월 최종 리딩 1번
10월 중순 최종 녹음 5시간 이내
*모든 일정은 협의 가능하면 협의 하에 미팅은 줌으로 대체 가능합니딘
페이는 미팅과 실제녹음 합쳐서 10만원입니다
<지원 방법>
아래 대사를 녹음한 파일과 함께 이메일로 프로필을 보내주시면 됩니다.
NA 최대한 빨리 하지만 아무도 모르게. 이 학교를 벗어나고 싶다는 생각으로 복도를 지나가던 그는, 순간 아주 은은하지만서도 이 지독한 악취를 뚫고 들어올 정도로 강한 향취를 느꼈다.
NA 소녀는 걱정어린 표정으로 그에게 말했다.
NA 유연화. 그 은은하면서도 화사하고 옅으면서도 깊은 그녀에게서 나는 향기와 어울리는 이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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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일 제목 : 뭍 속의 아가미 나레이션_성함_성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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