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단편, "Never Again" 에 플리마켓 대표역으로 단역 출연하실 30대 후반에서 40대, 그리고 덩치가 있으신 배우분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제목 - Never Again

길이 - 30-40분

-로그라인:   19살 유나는 5살 아들, 준과 함께 플리마켓에서 비즈와 팔찌들을 팔며 생계를 유지한다. 그러나 점점 밀려가는 월세와 사회의 눈초리에 그녀는 서서히 지쳐가고 계속해서 세상의 거센 폭풍에 맞서야 할지 아니면 그냥 이대로 포기해야 할지 결정을 해야만 한다. 

메인 캐릭터:

-유나

-준

-시몬

배역에 대한 설명:

황대표-  평소 운동을 하여 약간 큰 덩치에 핑크 폴로와 반바지를 입고 있다. 키는 175cm 정도이다.

(이 배역은 어찌보면 악역입니다.)

유나의 테이블에 명품 가방을 든 여성 고객이 다가오는데 그녀는 곧 가격에 대한 불만과 함께 유나가 만든 비즈들이 모두 핸드메이드가 아니라는 의심을 품게 됩니다. 그녀는 서둘러 황 대표에게 불만을 제기하고 이에 손님의 컴플레인을 들은 황 대표는 얼른 유나에게 다가가 조용히 나가달라고 합니다.

유나는 테이블에 있는 비즈들은 모두 핸드메이드라고 주장하지만 황 대표는 명품 고객에게 눈치가 보였는지 나가달라 다시금 얘기한다. 조용한 플리마켓에 소란스러운 모습에 모두가 유나쪽을 바라보고 평화로운 플리마켓에서 울려퍼지는 황 대표의 점점 커지는 말투와 이를 제지하고자 낀 옆 테이블의 시몬 사이에 논쟁이 이어가던중 결국 유나는 스스로 나가겠다고 말합니다.

페이는 

회차당 10만원입니다!

중요!) 촬영 일정은 8월 첫째주에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수요일에서 금요일 사이 1-2회).

아래 이메일 링크로 프로필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메일 양식: 지원배역_이름_출생년도_거주지

somyungpaul@gmail.com

촬영은 용인시 처인구, 기흥구, 판교 부근에서 대부분 진행되기 때문에 되도록 근처에 거주중이시거나 자차로 문제 없이 오실수 있는 분이시면 좋습니다!

부디 함께 좋은 작품을 만들어나가면 좋겠습니다.

긴글 시간 내어 읽어 주셔서 감사하고 오늘도 좋은 하루 도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