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상제작팀 배틀로얄입니다. 회사를 배경으로 한 단편영화를 제작하여 남자배우 세 분을 모집하게 되었습니다.
▶ 로그라인
스마트폰에 저장되어 있는 전화번호를 지우면 그 사람의 존재까지 지울 수 있는 핸드폰을 가진 한 남자, 명예를 얻기 위해 많은 사람들을 지워오며 자신의 위상을 쌓아갔다. 하지만 실수로 제일 친한 친구도 삭제해버리고 자신을 협박해오는 사람도 생긴다.
▶ 주요 등장인물
> 신영준(30대 초반, 남)
정치부 부장 기자. 전화번호부에서 저장된 사람을 지우면 실제로 그 사람이 사라지는 능력을 가진 핸드폰을 갖고 있다. 겉보기엔 성격 좋고 능력이 좋아보이지만 일보다는 명예에 욕심이 많아 이 핸드폰을 통해 동료들을 지우고 기사를 가로채며 자신의 커리어와 위상을 쌓고 있다. - 키 170 중반 이상
>김성진(30대 후반~40대 초반)
정치부 기자. 영준의 친한 선배. 서글서글하고 무딘 성격을 가졌지만 일에 관해서는 능력도 욕심도 없는 편이다. 남들의 눈에는 아직 회사에 다니는 게 신기할 정도이다. - 키 180 이상
> 정윤(30대 초반, 남)
영준의 제일 친한 친구. 신혼부부이며 이번 승진을 위해 한 국회의원을 따라붙다 비서 폭행 현장을 취재하게 된다. 단독으로 터트릴 준비 중.
▶ 모집일정
아래 이메일로 프로필 & 연기영상 제출해주시면 1차 합격자에 한해 2차 오디션 관련 연락드리겠습니다.
2차 오디션(오프라인) : 7/3 (월) ~ 7/6(목) 예정
▶촬영기간 및 장소
- 7월 중후반 (3~5회차) 예정
- 서울
▶공지사항
1. 2차 오디션이 오프라인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참여 하실 수 있는 분들만 지원 부탁드립니다.
2. 구체적인 시나리오는 1차 합격자에 한하여 보내드립니다.
3. 영화제에 출품할 예정입니다.
4. 지원하시는 배역을 메일에 작성하여 보내주세요.
▶ 지원 및 문의
jionee130@naver.com (제작팀 정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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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한 정보를 얻고 신뢰할만 하다는 판단이 될때만 지원하시기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