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개요>
작품명: <밤으로의 긴 여로> (가제)
장르: 드라마
연출/각본: 이유빈
<작품 소개>
한 가족은 한 달 가까이 휴대폰 매장을 돌며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 아르바이트를 얼마 남겨두지 않은 날, 휴대폰 박스 하나를 잃어버렸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가족은 한 달간의 아르바이트 비용을 웃도는 박스를 찾기 위해 애를 써 보지만 현실은 녹록지 않다.
<모집 배역> 총 2명
*** 1974~1964년생 배우분들의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대환 (50대 중후반), 아빠
피곤하고 수척해 보이는 얼굴. 남루한 차림새. 삶의 생기를 잃은 모습으로 주로 승합차의 운전을 맡고 있다.
(*승합차를 운전하는 장면이 많아 운전면허 필수 소지자)
-현숙 (50대 초중반), 엄마
긍정적인 성격, 교양 있는 말투. 아르바이트를 하기 전에는 사모님 소리를 들으며 평탄한 삶을 살아왔을 것 같은 부드럽고 온화한 얼굴. 가족이 팀을 이룬 단기 아르바이트에서 조수석에 앉아 대환에게 길을 안내하고 스케줄 체크 및 이동 동선을 짜는 일을 맡고 있다. 위기가 닥치면 침착하고 이성적인 방법을 찾아 해결하려 한다.
<촬영 일자>
2023년 8월 한 달간 (15회차 진행, 휴차 포함)
<로케이션>
충남 지방 일대 15회차
<지원 양식>
양식을 참고하여 아래 메일 주소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1. 이메일 제목: 지원 배역 이름_성함_나이 (예시: 대환_OOO_58세)
2. 첨부 파일: 프로필, 일상 사진 & 연기 영상
(*출연 영상 및 연기 영상은 파일 형식이 아니라 링크로 첨부 부탁드리겠습니다.)
메일 주소: yoroony@naver.com (캐스팅 담당자)
안녕하세요. 단국대학교 대학원 영화학과 (DGC) 졸업작품 <밤으로의 긴 여로> (가제) 팀입니다. 프로덕션 일정 변동으로 인해 함께 작업하실 배우분들을 다시 모시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연출자와 제작진 간의 소통에 유능하고, 고정관념에서 벗어난 새로운 영화 제작 방식에 선입견 없이 참여하실 배우분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 부탁드립니다.
함께 힘을 모아 좋은 작품, 좋은 영화라는 하나의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는 배우분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고정관념과 틀을 넘어 적극적인 아이디어 제시와 즉흥 연기에 부담이 없으신 분과 작업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촬영 전 출연진 즉흥 연기 워크샵 예정)
보내주신 프로필을 놓치는 것 없이 정성스럽게 잘 살펴보고 개별적으로 연락드리겠습니다.
작품을 향한 애정과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이곳의 게시물들에 대해서 필커는 아무것도 보증하지 않고 책임지지 않습니다.
충분한 정보를 얻고 신뢰할만 하다는 판단이 될때만 지원하시기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