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제작 되는 저예산 장편독립영화입니다.
지원전에 밑에 추가설명 부분 확인 부탁드립니다.
제목 : 시네마 테러리스트
[런타임]
100분
[로그라인]
외진 마을. 명성 높은 예술영화감독 상덕이 자신의 딸(홍이)과의 일상을 영화로 만들고 있다. 그리고 뜬금없이 방문한 그의 동생 종덕. 다짜고짜 홍이가 자신의 딸이라며 데리고 가겠다 는데.
이어 종덕은 다큐까지 찍겠다며 카메라를 설치하고, 종덕을 찾아 온 그의 손님들은 전부 전 과자 출신이다. 무슨 수작인지 궁금할 법도 하지만 상덕은 관심조차 두지 않고 종덕의 친구 들은 점점 격해질 수 밖에 없는 상황을 마주한다
[촬영 일정]
6월 3일 ~ 16일, 경북 봉화군 내 촬영 (올로케, 현지 숙식)
**5월 24일 ~28일 부산내 연습실에서 연습 진행
[회차 안내]
두한, 환 - 6월 6일 ~ 13일 사이 6회차 내외 예정
[모집배역 및 인물 소개]
두한 (30세 ~ 40세)
건달 출신. 폭력전과범. 용역업체 대표. 특유의 그쪽 인상을 지녔다. 본인 세계에서 지위가 있는 편이기에 늘 자신감이 넘치고 여유롭다. 평소에는 특유의 능글거리는 태도로 말장난을 즐긴다.
환 (20세 ~ 40세)
작고 왜소한 남성. 여성이 밀쳐도 종이처럼 날아갈 것 같다. 자기관리와 거리가 멀다. 누가봐도 컴퓨터 게임과 특정 커뮤니티 활동으로 인생을 보낼 것 같다. 이곳에서 사람들과 관계를 맺으려 하지만 사회생활 기술이 부족한 그에게 아무도 관심주지 않는다.
[지원양식]
-첨부파일 : ppt프로필, 연기영상(링크가능)
-파일명 : 지원배역_성함_나이_거주지역
-마감 : 5월 17일(수요일) 23:59까지 부탁드립니다.
[추가설명]
***촬영 전 약 5회 내외의 연습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장소는 부산 내 연습공간입니다.
***촬영방식의 특성상 연습 일정이 꼭 필요한 관계로 부산 거주 또는 일정에 지장이 없으신 분들의 지원 부탁드립니다. 부산권에 거처가 있으신 분은 메일에 알려주시면 참고하겠습니다.
보내주시는 소중한 프로필 꼼꼼히 검토후 연락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컨택 이후 배우님들께서 시나리오 등 검토해보시고 충분한 상호 협의 후에 최종 결정 해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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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한 정보를 얻고 신뢰할만 하다는 판단이 될때만 지원하시기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