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장편영화 <열 명 중 한 명> 연출을 맡은 헤테로폴리탄입니다.
20대 초반 남자 주연 3명/ 여자 주연 2명 모집합니다.
1 정수 (남 22살) <당돌한 까치 같은 느낌>
2 선호 (남 22살) <얄미운 푸들 같은 느낌>
3 태용 (남 25살) <눈치 없는 푸근한 곰 같은 느낌>
4 미진 (여 23살) <눈이 예쁜 여우 같은 느낌>
5 은진 (여 21살) <볼이 살찐 귀여운 진돗개 같은 느낌>
영화에 노출은 없지만 욕설은 있습니다. (욕을 자연스럽게 잘 하실 수 있는 분들만 지원해 주세요)
영화 속 이름 말고 그냥 남자 주연 여자 주연 지원합니다.라고 보내시면 됩니다. (20대 처럼만 보이면 나이는 상관없습니다. ex 송중기 배우)
장르 코미디입니다. (15세 등급)
스토리: 정수는 군대에 입대하기 전 현재의 여친 은진과 전 여친인 미진 그리고 가장 친한 친구인 선호 아는 형인 태용을 시간 순서대로 각각 만난다. 사람들을 만나면서 새로운 사실들을 알게 되고 주변인들에 대해서 몰랐던 부분까지 알게 되면서 자신이 살아왔던 인생을 후회하게 된다. 입대 시간이 가까워질수록 군대에 대한 두려움이 점점 커져만 가는데....
시간 :약 1시간 30분
촬영: 3월 말 또는 4월 초
촬영지: 서울
회차: 3회차~4회차 (롱테이크 대화 위주의 컷으로 갑니다.)
미팅 및 오디션: 2월
출연료: 회차당 30만원
촬영 회차가 매우 적은 이유: 거의 모든 장소가 정수의 집( 마당이 있고 방이 3개 거실 1개)인데요. 영화 <멋진하루>처럼 정수의 하루를 다루고 있습니다.
<리허설은 1회 또는 최대 2회입니다.>
[지원 방법 및 마감]
네이버 메일kknnkkongnyang@naver.com으로
본인 이름과 연락받을 수 있는 번호 연기 영상을 볼 수 있는 링크와
메일 제목은 배우 이름 보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제가 1월에 초에 단편영화 촬영이 있어서
메일을 각각 3~4번씩은 보고
메일 확인 후 설 끝나고 (1월25일) 연락 드리겠습니다.
이메일에 모두 답장 못 드리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궁금하신 사항은 메일로 보내주시면 회신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곳의 게시물들에 대해서 필커는 아무것도 보증하지 않고 책임지지 않습니다.
충분한 정보를 얻고 신뢰할만 하다는 판단이 될때만 지원하시기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