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 대학원 <할로윈> 여자배우 3명 모집합니다.
역할
유영(여/28세) 프리랜서로 소설을 쓰고 있다. 순한 얼굴에 사근사근한 말투, 사람을 좋아 하고 또 미워하지만 연한 외면 속에는 또 단단한 내면이 있다. 그 단단한 내면 속에 또다시 가장 여린 지점, 그것은 도영과 수영 앞에서만 나온다.
도영(여/32세) 반지공방을 운영하고 있는 악세사리 디자이너. 꾸미는 것을 좋아하며 활발 하다. 하고 싶은 말은 해야 하고, 기분은 티가 난다. 세보이지만, 자신을 비정상이라 이름 붙이는 세상 앞에서 그렇게 살아남아야만 했다.
수영(여/39세) 작은 잡지사에서 편집자로 일하고 있다. 남편의 죽음 이후 오랜 기간을 무 기력과 분노 속에 방황하였으나 현재는 도영과 유영의 단단한 지지자가 되 어주며 함께하고 있다.
총 3~4회차로 진행됩니다.
페이는 회차당 10만원입니다.
프로필 + 연기영상 첨부하거나 링크를 꼭 같이 보내주세요.
studi5mong@naver.com
작품제목_성함 보내주세요.
대면 오디션의 경우에는 1차 프로필 오디션을 끝낸후 개인적으로 연락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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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한 정보를 얻고 신뢰할만 하다는 판단이 될때만 지원하시기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