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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으려고 다리 위에 서있던 우진과 죽으러 가던 사진사의 만남과 둘의 우연한 동행.
등장인물
김우진
남, 21세, (사진사의 용기)
우진을 낳다가 돌아가신 엄마와 그런 엄마를 그리워하며 우진을 원망하는 아빠. 아빠는 우진이 에게 너 때문에 엄마가 죽었다, 제 어미를 잡아먹고 태어난 괴물이라고 한다, 이렇게 사랑과 지 원을 받지 못하고 자란 우진은 눈치만 보며 살아왔다, 우진은 자신을 감히 행복하면 안 되며 불 행해야만 하는 사람이라고만 생각해왔다. 또 사랑하는 사람을 죽인 죄책감 때문에 아빠를 위해 서만 인생을 살아왔다. 어떻게 해도 미움받는 우진. 그런 우진은 21살이 되는 해 아빠의 생일선 물로 최고의 선물을 주려고 한다. 바로 우진이 죽어 사라지는 것.
다리에서 죽으려 마음을 먹었을 때, 사진사를 우연히 만나게 되고, 그와의 여행을 통해 우진도 행복할 수 있다는 사람이란 걸 점점 깨닫게 된다. 매번 남의 눈치만 보고 남을 위해 살아왔지만 여행을 하며 처음으로 자신에 대해 알아가고 세상을 아름답게 바라보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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