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제작사 '진자다양성무비' 의 첫번째 작품
<크리스토퍼 놀란, 정가영 그리고 몽상가들(가제)>
에서 모든 배역을 모집 합니다. 모집 배역은 아래 글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놉시스]
part1
교양수업에서 만난 영화과 선배 기석이 영화 '테넷'을 보고 와서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을 까고 있다. 그리고 나에게 7번째 고백을 했다. 정말 너무 싫어서 매번 거절하는데도 매번 당당한 기석이 싫다. 지영은 기석의 영화를 본 적이 없다.
part 2
지금은 유명 힙합 뮤지션이 되어버린 엄마 친구 아들 '민호'를 초등학교 때부터 좋아했다. 정가영 감독의 영화 '밤치기'를 보고 민호와 스킨쉽을 하기 위해 민호를 찾아가지만, 민호는 정가영 감독이 누군지 모른다. 민호의 인생 최고의 영화는 '인터스텔라' 다.
part 3
프랑스 영화 탐구 모임에서 나처럼 영화 '몽상가들'을 좋아하는 친구 은지를 만난다. 하지만 그 영화를 좋아하는 이유는 각자 다르다.
모집 배역
<주연>
나(지영) [23세, 여]
- 다양성 영화를 좋아하고 단순한 영화는 보지 않는다. 공대생이고, 연애는 해 본 적 없으며, 친구도 별로 없다.
- 하의 언더웨어를 제외한 과감한 노출 연기가 필요합니다. 직접적인 스킨쉽 장면은 없지만
성적인 대사 및 표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스트릿룩이 잘 어울리는 캐릭터입니다.
<조연>
민호[26세, 남]
- 스타일리쉬한 패션과 음악으로 유명한 뮤지션.
- 뮤지션 '송민호' 씨를 모티브로한 캐릭터 입니다.
똑같을 수 없지만, 외모와 말투 등 이 가능한 비슷한 이미지의 배우를 찾고 있습니다.
기석[26세, 남]
- 가난하고 소외 받았던 어린 시절의 이야기를 소재로 독립장편영화를 만들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큰 상을 타고,
자좀감이 높아졌다.
- 작은키에 통통한 체형의 배우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은지[26세, 여]
- 사회운동에 관심이 많지만, 아직 들어가고 싶은 단체나 함께 활동하고 싶은 동료를 찾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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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료는 캐릭터별로 상이합니다.
- 이전에 공지했던 단편 '정가영의 영화'가 여건이 바뀌어 장편화 되었습니다.
연출을 포함한 제작전반적인 상황이 바뀌었기 때문에, 단편에 지원하셨더라도 번거로우시겠지만
다시 지원 부탁드립니다.
- 지원하실때는 제목에 [지원배역] 을 꼭 써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지원하실 때는 보정없는 자기 소개 영상을 꼭 첨부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지원 메일은 수시로 확인 후, 잘 어울릴 것 같은 분들께 오디션 제안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정 상, 모든 메일에 답장을 드리지 못하는 부분 양해 부탁드립니다.
- 지원 및 문의는 아래 메일로 부탁드립니다.
jinjaindie@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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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한 정보를 얻고 신뢰할만 하다는 판단이 될때만 지원하시기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