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경멸(le mépris)에서 배우를 모집합니다.
[배역]
- 배우지망생 (여성)
20대 초중반
삶에 별다른 뜻이 없고 의지도 없으며, 니체의 천민의식과 유사한 정신상태를 보입니다. 카메라는 씬을 거듭할때마다 이 인물로부터 점점 멀어집니다.
머리가 헝클어지거나, 맞거나, 폭력적인 장면은 전혀 없습니다.
- 스폰남 (남성)
30대 중반~40대중반의 남성, 정장차림.
연기하는 부분을 많이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목소리가 좋은 분을 구하고 있습니다.
마리의 상대역인 악대장 역할을 겸할 듯 합니다.
- 연극감독 (남성)
30대 초중반의 남성, 추리한 모습, 강한 인상.
롱테이크로 연극감독 얼굴을 잡을 예정입니다. 화를 맛있게 낼 줄 아는 연기자 분을 구하고 있습니다.
[촬영일자 및 장소]
촬영지 : 부산
촬영일자 : 2022.04.30
[급여]
10+@
교통비는 모두 지원합니다. 1회차 촬영이라 숙박을 요하지는 않지만, 혹여 추가촬영이 필요해 불가피하게 숙박을 해야할 경우 숙박비 및 식비는 저희가 부담합니다.
[참고사항]
- 배우지망생의 경우 연극연기가 필요한 부분이 있습니다. (많이는 안나와서 어렵진 않고, 참고영상을 보내드릴 것 같습니다.)
- 배우지망생의 경우 첫 씬에서 나시티와 돌핀팬츠 착장 정도가 요구됩니다. (야한장면은 없습니다.)
- 스폰남의 경우 목소리만 연극연기가 필요합니다.
- 포트폴리오 및 연기영상도 꼭 같이 첨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곳의 게시물들에 대해서 필커는 아무것도 보증하지 않고 책임지지 않습니다.
충분한 정보를 얻고 신뢰할만 하다는 판단이 될때만 지원하시기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