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명 : 꿈도둑, 넌 도둑처럼 나타나 죽음을 가르쳤다
러닝타임 : 15분 내외
회차 : 2~3회차
촬영장소 : 서울 문화비축기지
로그라인 : 소년과 한 남자. 여기는 남자의 꿈 속. 남자는 소년에게 묻는다. '오늘은 어떤 이야기를 들고왔어?' 소년은 이야기를 꺼낸다. 소년의 이야기는 장면(컷)으로 등장한다. 여기는 남자의 꿈 속. 두 사람은 죽음과 애도, 시간과 꿈에 대 한 이야기를 나눈다.
내러티브가 중심이 되는 장르 영화가 아닙니다.
** 캐스팅 ** 확인 후 연락부탁드립니다.
스케이트 보드를 탈 수 있는 10대, 20대 소년(어린) 비주얼의 남자배우.
키 175 이하의 마른 체형.
스케이트 보드 실력이 어느정도 있어야 합니다.
** 약간의 노출이 있습니다 **
기획의도 :
컷의 연속으로 만들어지는 영화.
가상의 이야기를 진실이라고 설득하는 영화는 꿈과 닮은 구석이 많다.
죽은이가 살아 돌아오기도 하고, 반대로 내가 죽을 수도 있는 곳.
꿈 속에서 난 예상하지 못한 사건들을 조우한다.
대화가 사라진 시대, 꿈 속에서 만큼은 진실한 대화를 할 수 있지 않을까.
영화는 한 사람의 꿈에 나타난 타인과 만남과 대화를 통해 여러 사건을 마주한다.
거대하고 오래된 석유창고 앞에서 이 둘은 축적된 죽음과 애도에 대해 이야기한다.
연락처 : ryuilldon@gmail.com
마감 : 3월 6일 (조기마감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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