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와 간단한 인물소개 첨부해드리겠습니다>
1. 인물:
-정빈: 남자 주인공. 대학생. 어장관리로 유명함. 선수인 척 하지만 진심으로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는 세상 뚝딱 댐.
-서아: 여자 주인공. 대학생. 재수해서 정빈의 학교에 오게 됨. 아무도 몰랐지만 사실 정빈보다 어장관리 한 수 위.
2. 시놉시스:
정빈은 여느 때와 같이 새내기 서아에게 들이댄다. 정빈은 서아가 동갑이라는 사실을 모른 채 ‘오빠는~’을 시전한다. 다년간의 어장관리의 삶을 청산하고 평범한 대학생으로 살아가려던 서아는 귀찮게 하는 정빈을 골려주기 위해 타격감 없이 정빈의 어장관리를 받아주면서 정빈을 헷갈리게 한다. 이렇게 별 생각 없이 서로를 가지고 논 정빈과 서아는 조금씩 서로에게 관심이 생기게 되고, 연락이 없는 날엔 허전함까지 느낀다. 버림 받기 싫고 책임 지기 싫어 얕은 연애만을 해왔던 정빈과 서아는 과거의 경험과 아픔을 공유하며 마음을 열게 된다. 그리고 어렴풋이 진짜 사랑이 뭔지 알게 된 정빈과 서아는 능숙하게 어장관리하던 모습은 온 데 간 데 없이 뚝딱대기 시작한다. 진심의 무게를 알게 된 정빈과 서아는 과연 어떻게 될까?
<지원방법>
y6373029@naver.com 으로 이전에 활동했던 작품 영상이나 즉흥 연기 영상을 프로필, 연락처와 함께 첨부해 지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메일제목은 <어장남녀 (성별) _ 본인이름 > 으로 기입해주세요.
*지원자가 너무 많은 관계로 18일 자정까지 지원서 받는 걸로 하겠습니다. 많은 관심 감사합니다.
+자세한 대본은 출연이 확정되면 보내드리겠습니다.
+촬영시간: 오전~저녁/밤 촬영지역: 서울
+출연료는 회차당 50,000원으로 이틀 다 나오신다는 조건 하에 100,000원입니다. (개인기준)
+교통비는 필요하시면 별도로 지불해드리겠습니다.
+순수한 이미지보다는 어장 연기를 잘 소화해내실 수 있는 분들로 뽑고 싶습니다. 많이 많이 지원해주세요!
+최종으로 선발되시면 11월 20일에 연락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곳의 게시물들에 대해서 필커는 아무것도 보증하지 않고 책임지지 않습니다.
충분한 정보를 얻고 신뢰할만 하다는 판단이 될때만 지원하시기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