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학교 디지털콘텐츠학과에서 단편영화 <1117>의 남자배우 3분을 구합니다.
제목 : 1117
장르 : 코미디스릴러
촬영날짜 : 2021년 11월 5일 금요일~7일 일요일 예정
모집 배우 : 남자배우 3명 (남고생역할)
1. 민재(주인물) : 괴담썰 매니아. 성격을 과묵한편
2. 웅섭 : 활발한 성격. 괴담, 미신을 안믿는다.
3. 정길 : 괴담이나 무서운 이야기에 관심이 없다. 장난을 많이 치고, 친구들을 웃겨주는걸 좋아한다.
: 민재, 웅섭, 정길은 같은 학교, 매일 몰려다니는 친구들. 셋다 입이 거친편.
배역선택, 이해 등을 돕기위해 시나리오의 일부분 세명의 대화를 첨부합니다.(일부 단어들은 수정될 가능성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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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섭 : 야 다시해봐 다시해봐
/ 정길 : (오징어게임 할아버지 성대모사를 하며) 이러다간.. 우리 다~~~ 죽어~~~~~
/ 웅섭 : (주인공을 툭툭 치며) 야 진짜 저새끼 때문에 고추빠질거같아.
/ 정길 : (성대모사를 계속하며) 이러다간.. 우리 고추 다~~~~~~빠져~~~~~
/ 웅섭과 정길 계속 웃고 있다.
/ 웅섭 : (웃다가 민재를 본다.) 뭐야, 너 오징어게임 할아버지 안웃겨? 그래, 우리 할아버지로 간다! (할아버지 흉내를 낸다.)
/ 민재 : (흉내내던 웅섭의 말을 끊으며) 야 (한숨쉬며 망설인다.) 내가 어제 거지같은걸 봤거든. (괴담 내용을 설명해준다.) 좀 찝찝하지 않냐? 걔도 거기서 죽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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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 민재, 웅섭, 정길이 자주 불러 괴롭히던 다예(여자)가 자살을 하게 된다.
그러나 민재, 웅섭, 정길은 죄책감을 느끼지않고 평소와 똑같이 매일 같이 놀려다닌다.
평소 괴담썰을 즐겨보는 민재는 괴담사이트에서 여러 괴담들을 보다 한 괴담글에서 자신의 이야기가 직접 일기를 쓴것처럼 써져있는 것을 보고 놀란다. 그 괴담일기글에는 아직 일어나지않은 미래의 일들까지 기록되어있고, 마지막 날짜에는 자신의 죽음과 관련된 이야기가 써져있다. 이후 모든 일들이 괴담에 써져있는 내용과 똑같이 일어나게 되고, 죽음을 피하려는 민재의 모습을 그리는 내용이다.
촬영설명
: 장르특성상 저녁, 밤촬영이 많을 예정.
남고생 3명이 담배피는 씬이 있기때문에 흡연자 우대 섭외
출연료
: 3일 숙식 제외 한분당 16만원 예상
wndud113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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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작품 함께 만들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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