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단편영화 <우리의 여름날>은 의성 토박이 윤이가 귀농한 청년 동구와의 썸을 그린 유기농 청춘 로맨스 입니다. 극중 윤이와 동구의 첫 만남을 귀엽게 연기해줄 10세정도의 아역배우 남,여를 구하고 있습니다.
러닝타임 / 25분
로그라인 / 여름날 오후, 연기자 지망생 윤이는 첫사랑 동구와 대본 연습을 한다.
<시놉시스>
20대 중반을 넘어선 윤이, 대학을 마치고 고향마을에 내려와 백수의 기간을 보내고 있다. 집에서는 취
업준비를 하는 줄 알고 있지만 윤이는 오랜 꿈인 배우가 되기 위해 몰래 오디션 준비를 한다. 틈틈이
주변 과수원에서 일용직 아르바이트를 하며 대본연습에 한창이었는데 오디션을 하루 앞둔 날, 동네에서
같이 나고 자랐던 초등학교 동창 동구를 만나게 된다. 깔끔한 서울말을 구사하는 동구에게 대본연습을
부탁하는 윤이. 오랜만에 만났지만 어릴적 좋은 기억과 늘 만나고 싶었던 첫사랑 윤이를 만난 동구는
가슴이 두근거린다.
두 사람의 풋풋한 대본연습이 끝나고 다음날, 근처 할머니댁에서 잠을 잔 윤이. 그간 몰래 배우준비를
했다는 사실을 안 아버지가 아침에 윤이의 머리채를 잡으러 온다. 아버지의 그늘에서 벗어나 이제 막
한발 떼려던 윤이, 윤이는 다시 주저앉게 될까봐 겁이 나지만 마침 터미널에 데려다주기 위해 찾아온
동구의 도움으로 무사히 터미널에 도착한다.
<촬영 일정>
9월 12일 (일) - 15일(수) 중 - 12일(일) 1회차 촬영
<촬영장소>
경북 의성군 안계면 용기리 일대
<페이>
교통비 포함 협의
<접수 마감>
2021. 09. 05
<지원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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