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렉티브 FMV(Full Motion Video) 영화 [치킨 시그널]에 출연할 남녀 연기자를 모집합니다.
본 영화는 바닷가 근처 펜션에 모인 6인의 청춘 남녀가 진정한 짝을 찾아가는 과정을 다룬 내용으로, 밀림과 같은 약육강식의 생태계 속에서 각자의 캐릭터들이 펼치는 치열한 생존 경쟁을 담을 예정입니다.
콘텐츠 이용자들의 선택에 따라 다음 장면의 결과가 바뀌는 쌍방향 게임 영화 [치킨 시그널]은 글로벌 스트리밍 사이트 steam.com에서 개봉됩니다.
쟝르: 로맨틱 코미디 + 스릴러 (장르 혼합)
현재까지 많은 분들이 지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8월 31일까지 추가로 프로필을 받아 검토 예정입니다.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배역 소개
루나 역(여/20대 중) : 세련된 외모의 SNS 인플루언서. 언행이 다소 거칠어 주변의 오해를 사곤 하지만 조금만 친해져도 허당미를 보인다.
소리 역(여/20대 중) : 음악을 사랑하지만 음치라서 속상한 청순하고 귀여운 매력의 여성 참가자. 늘 소극적으로 대처하는 듯 하지만 결정적인 순간 한 방이 있다.
미도 역(여/20대 후) :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자랑하며 때로는 섹시하게, 때로는 지적인 매력으로 남성 참가자들의 정신을 빼놓는다. 의리있고 정이 많아 적을 잘 만들지 않는다.
바로 역(남/20대 후) : 주인공. 오토바이로 배달 아르바이트를 하다 친구의 부탁으로 우연히 프로그램에 참가하게 된다. 다른 남자 참가자들에 비해 현저히 떨어지는 스펙으로 고군분투 미션에 임한다.
진우 역(남/30대 초) : 멀끔한 외모의 잘나가는 증권사 펀드매니저. 짝을 찾기 보다는 우승 상금에 눈이 멀어 있다. 동맹과 배신을 밥 먹듯 하는 능동적 지략가.
태오 역(남/20대 후) : 근육질의 퍼스널 헬스 트레이너. 강인한 숫컷의 향기를 풍기며 짝짓기 생태계에서 사자왕으로 군림한다.
촬영 기간 : 2021년 10월 11일부터 약 3주간(총 10일, 금토일 휴무, 휴게시간 보장)
지원 방법 : 이메일로 자기소개서, 이력서 또는 포트폴리오, 연기 동영상 등을 접수
(1차 서류 전형 합격자에 한해 인터뷰 진행)
지원 조건 : 20~30대, 각자의 배역에 맞는 외모로 연기 경험이 있거나 지망하는 분
지원 문의 : dolphinmedia@naver.com
02-304-1546 담당 오연선 감독, 정수연 캐스팅 매니져
제작사 : 돌고래미디어 www.dolphin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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