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진위 숏폼 지원작 <시네마 재장전>에서 남녀 배우분들을 모집합니다.
본 단편영화는 스토리보드/삽화와 실사 촬영, 그리고 제작 현장이 믹스된 실험적 작품이며,
20대 여성(스토리보드 작가역), 10대 여성(모범생+소매치기, 1인 2역)은 실사 촬영에 임하게 되며,
나머지 남성 캐릭터 두 분과 엄마역은 대본리딩(리허설)과정만 참여 하게 되고, 기록하여 나중에
편집시 스토리보드 삽화 위에 목소리가 입혀지거나, 혹은 대본리딩(리허설)장면이 그대로 편집상에
들어가게 됩니다. 따라서 대본리딩에 참여하시는 배우분들은 캐릭터 있는 목소리가 더 중요할 수도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캐릭터 설정은 첨부파일을 확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20대/10대 여성 배역은 모두 자전거 타는 씬이 있습니다. 20대 여성분은 전동퀵보드를 타는 장면도 아주 잠깐 있어서 운전면허증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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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션은 따로 진행하지 않고, 기존의 포트폴리오나
본인(핸드폰 등)이 직접 찍어서 링크로 보내주시면 검토 후 저희 프로젝트에 맞는 분에게
스크립트(시나리오)및 스토리 구성안을 보내드릴 예정입니다.
비대면 시대에 최대한 접촉 없이 진행할 예정이니 양해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곳의 게시물들에 대해서 필커는 아무것도 보증하지 않고 책임지지 않습니다.
충분한 정보를 얻고 신뢰할만 하다는 판단이 될때만 지원하시기 권합니다.